소치의 묵파초에 제하다[題小癡墨芭蕉] |
소치 화백 눈 속에 파초를 그려 내니 / 小癡雪裏作蕉圖
망천을 거슬러라 신운이 없을 수가 / 直溯輞川神韻無
연북에 피어 있는 삼백 송이 수선화는 / 硯北水仙三百朶
파초와 둘 아니다 문수에게 물어 보소 / 與蕉不二叩文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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