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촌사(大靜村舍) |
녹반이라 단목이라 자금우(紫金牛)의 껍질로서 / 綠礬丹木紫牛皮
주묵이 어수선히 가로 세로 발라졌네 / 朱墨紛紛批抹之
공고(工庫)의 온갖 문서 너무도 빛을 내니 / 工庫文書生色甚
뒤집어 벽 발라라 시를 보나 마찬가지 / 背糊村壁當看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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