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館 산관 산속 객사
皇甫冉 황보염 717~770
山館長寂寂 산관장적적 산 속 객사는 언제나 쓸쓸하고
閒雲朝夕來 한운조석래 한가한 구름만이 아침 저녁 찾아온다
空庭復何有 공정부하유 빈 뜰에는 무엇이 있을까
落日照靑苔 낙일조청태 지는 해가 푸른 이끼를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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