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可無不可吟 무가무불가음 옳은 것도 없으며 옳지 않은 것도 없나니
許穆 허목 1595∼1682
一往一來有常數 일왕일래유상수 한번 오고 한번 가는 것이 진리이나니
萬殊初無分物我 만수초무분물아 온갖 사물 처음에 무에서 사물과 나로 나누어진다네
此事此心皆此理 차사차심개차리 이 일, 이 마음도 다 이러한 이치일진대
孰爲無可孰爲可 숙위무가숙위가 무엇이 옳으며 옳지않다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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