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吟 우음 그냥 읊다
崔承老(高麗) 최승로 927~989
有田誰布穀 유전수포곡 밭에서 어떤 뻐꾸기가 울어대는가
無酒可提壺 무주가제호 술이 떨어져 술병 들고 내려 가네
山鳥何心緖 산조하심서 산새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
逢春謾自呼 봉춘만자호 봄만 오면 아득히 울어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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