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意 고의 옛 뜻
崔國輔 최국보
淨掃黃金階 정소황금계 섬돌을 정갈히 쓸고 있는데
飛霜皎如雪 비상교여설 날아드는 서리 눈 같아라
下廉彈箜篌 하렴탄공후 발을 내리고 공후를 타보니
不忍見秋月 불인견추월 차마 저 달을 쳐다보지 못 하겠네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待人 대인 친구를 기다리며(최사립 ) (0) | 2007.02.21 |
---|---|
宴城東莊 연성동장 성동장 잔치(崔敏童 최민동 ) (0) | 2007.02.21 |
古塚 고총 옛 무덤(최경창 1539~1583) (0) | 2007.02.21 |
大隱巖 대은암(최경창 1539~1583) (0) | 2007.02.21 |
閑中用陶潛韻 한중용도잠운 陶潛韻처럼 한가로이 (최기남 1559~1619 ) (0) | 200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