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作 중작 사주에서
岑參(唐) 잠삼 715~769
走馬西來欲到天 주마서래욕도천 말 달려 서쪽으로 하늘 끝이 여기련가
辭家見月兩回圓 사가견월양회원 집 떠나 둥근 달을 두 번 보았다네
今夜不知何處宿 금야부지하처숙 오늘 밤 어느곳에서 묵을건지 모른는데
平沙萬里絶人煙 평사만리절인연 만리 드넓은 사막에 인가 보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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