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山客 갑산객
鄭欽之 정흠지 1378~1439
綠水靑山幾萬里 녹수청산기만리 綠水靑山이 얼마나인가
雲烟掩靄有無中 운연엄애유무중 구름에 덮여 보이지 않네
居民但有知耕鑿 거민단유지경착 사람들 다만 農事짓고 사는데
淳朴依然太古風 순박의연태고풍 淳朴하기 太古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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