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자료실 ▒

한산 소곡주 겹경사

천하한량 2007. 1. 12. 02:29
최근 신세대 여성을 타겟에 둔 백제소곡주의 출시 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산소곡주가 겹경사를 맞았다.
한산소곡주는 지난 12일 국세청이 지정하는 전통 향토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13일에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옥 5층에 서울사무소를 개소 했다.
국세청의 전통향토기업 지정은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선정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한산소곡주는 이번 향토기업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세무조사 면제를 비롯, 다양한 혜택을 받게된다.
이와함께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추진한 KOTRA내 서울사무소 개소 역시 한산소곡주의 자랑거리다.
충남도가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와 시장개척을 위해 마련한 통상지원사무소내에 자리를 잡은 한산소곡주 서울사무소는 중국과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무역전문가가 파견돼 향후 소곡주의 세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산소곡주 나장연 대표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한산소곡주가 지역의 명주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