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그대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외로움만 방 안에 가득하다.
미치도록 보고 싶어
문을 박차고 나갔더니
그대는 보이지 않고
사랑의 흔적도 사라져 버렸다.
하얀 달만
어둠 속에서도
그대 얼굴인 양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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