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殷亮 증은량 은량에게 부치는 노래
戴叔倫 대숙륜 732~789
日日河邊見水流 일일하변견수류 한종일 나는 강기슭에 앉아 물을 바라보노라
傷春未已復悲秋 상춘미이복비추 서러운 봄 채 가시우기 전에 애달다 가을이 또 찾아오누나
山中舊宅無人住 산중구택무인주 황량한 고향은 찾을 길도 없는데, 옛집엔 사는 이도 없다하더고
來往風塵共白頭 래왕풍진공백두 풍진에 싸여 사는 몸이라서 모두다 머리칼이 세어 가나봐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有會而作 유회이작 깨달음이 있어서 짓다(도연명 365~427) (0) | 2006.12.23 |
---|---|
榮木 1 영목 무궁화 (도연명 365~427) (0) | 2006.12.23 |
客夜與故人遇 객야여고인우 옛친구들과 만난 (대숙륜 732~789) (0) | 2006.12.23 |
春江獨釣 춘강독조 봄 강에 홀로 낚시대 드리우니(대숙륜 732~789) (0) | 2006.12.23 |
空山春雨圖 공산춘우도(대희 ) (0) | 2006.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