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店 산점 산속 토기굽는 집
盧綸(唐) 노륜 748~800
登登山路何時盡 등등산로하시진 끝없이 이어지는 산 길, 언제나 끝 나려나
決決溪泉到處聞 결결계천도처문 괄괄대는 개울 샘물소리 도처에서 들리네
風動葉聲山犬吠 풍동엽성산견폐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에 개가 짖고
一家松火隔秋雲 일가송화격추운 어떤 집의 햇불이 가을구름 너머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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