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漲 신창 다시 불어난 시냇물
金時習 김시습 1435~1493
昨夜山中溪水生 작야산중계수생 어젯밤 산속에 시냇물이 불더니
石橋柱下玉硜障 석교주하옥갱장 돌다리 기둥 아래서 구슬 부딪치는 소리가 나네
可憐鳴咽悲鳴意 가련명열비명의 가련하게 울며 슬피 우는 그 뜻은
應帶奔流不返情 응대분류불반정 빨리 흘러가면 못 돌아오는 마음에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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