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식 공룡 중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보다 더 크고 빨라”
‘스테이크용 나이프’와 비슷한 모습의 강력한 치아를 가진 육식 공룡의 화석에 대한 연구 결과, 이 화석의 주인공이 ‘신종 공룡’으로 확인되었다고 12일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이구이덴시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공룡의 화석은 지난 1997년 미국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이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발견한 것.
공룡의 화석을 연구한 브리스톨 대학교 연구팀은 문제의 화석이 지금까지 알려진 공룡과는 전혀 다른 신종 육식 공룡이라고 밝혔다. 이층버스 보다 더 큰 몸집과 바나나 크기의 날카로운 치아가 있는 이 공룡이 육식 공룡 중 가장 큰 종류라는 것이 연구팀 관계자의 설명.
또 이 공룡은 그 동안 최강의 공룡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몸집이 더 크고 빨랐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공룡의 치아가 ‘스테이크용 나이프’와 비슷하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몸길이 13~14m, 머리 둘레 1.75m로 밝혀진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몸무게는 약 7톤이었으며, 9500만년 전 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했던 종류로 추정되고 있다.
화석 일부는 1920년대에 발견되어 독일의 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었는데, 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으로 인해 화석이 파괴되었다. 1997년에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이 같은 종류의 공룡 화석을 발견했으며, 연구를 통해 신종 공룡임이 확인된 것이다.
(사진 : 육식 공룡 중 최대 크기인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화석 / 연구팀 사진)
/팝뉴스
‘스테이크용 나이프’와 비슷한 모습의 강력한 치아를 가진 육식 공룡의 화석에 대한 연구 결과, 이 화석의 주인공이 ‘신종 공룡’으로 확인되었다고 12일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이구이덴시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공룡의 화석은 지난 1997년 미국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이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발견한 것.
공룡의 화석을 연구한 브리스톨 대학교 연구팀은 문제의 화석이 지금까지 알려진 공룡과는 전혀 다른 신종 육식 공룡이라고 밝혔다. 이층버스 보다 더 큰 몸집과 바나나 크기의 날카로운 치아가 있는 이 공룡이 육식 공룡 중 가장 큰 종류라는 것이 연구팀 관계자의 설명.
또 이 공룡은 그 동안 최강의 공룡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몸집이 더 크고 빨랐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공룡의 치아가 ‘스테이크용 나이프’와 비슷하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몸길이 13~14m, 머리 둘레 1.75m로 밝혀진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몸무게는 약 7톤이었으며, 9500만년 전 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했던 종류로 추정되고 있다.
화석 일부는 1920년대에 발견되어 독일의 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었는데, 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으로 인해 화석이 파괴되었다. 1997년에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이 같은 종류의 공룡 화석을 발견했으며, 연구를 통해 신종 공룡임이 확인된 것이다.
(사진 : 육식 공룡 중 최대 크기인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화석 / 연구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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