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ES...
-
-
-
:::: Freddie Aguilar & Anak ::::
-
- - 필리핀의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의 한사람
-
-
- Freddie Aguilar 는 1970년대 많은 대중 가요를 만들어 히트시켰다. 특히, 그의 노래 '아낙'은 부모와 자식간의 감정적인 갈등을 소재로 하여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즉, 이 곡은 여러 나라의 언어(일본어, 중국 광동어, 말레이시아어, 중국 표준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영어 그리고 네덜란드 어 등)으로 번역이 되어녹음되어 불려지기도 했다.
- 또한 그는 사랑의 발라드 곡들 ("Ipaglalaban Ko," "Kamusta Ka," "Minamahal Kita,") 외에도 그의 "Bulag, Pipi at Bingi," "Magdalena," "Estudyante Blues" "Katarungan," and "Olongapo." 등과 같은 곡들로 사회.정치적인 이미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
- 우리 나라에서도 가수 '정윤선' 과 대학가요제에 출전한 '황은미-문채지' 등이 우리말로 번안하여 부르기도 했었다.
-
- 아래는 대학가요제에 출전한 '황은미-문채지' 가 부른 가사이다.
-
- <<황은미-문채지의 아낙>>
-
- 네가 태어났을때 엄마 엄마 아빠는
-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단다
- 오직 우리 두사람만을 믿고 믿고 믿고 태어난 네 기특하고 예쁜 두얼굴
- 엄마는 밤새워 애태우며 우유를 데웠단다
- 아빠는 온종일 바라보면서 너만너만 사랑했었지
- 너는 어느새 자라서 자유를 달라고 했었지
- 엄마 아빠는 그저 당황했단다
- 너의 거친 성미 부모근심 아랑곳없이 너는
- 너는 너는 집을 나섰었지
- 뿌리치고 나가는 네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 아들아 너는 못된 길에서 후회하고 있지 않느냐
- 네게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 엄마 아빠는 그저 울며 너의 일만 걱정하고 있단다
- 왜 못된 길로 접어들어 엄마속을 태우면서 눈물짓게 만드느냐
- 필연코 네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고 있으리라
- 필연코 지금쯤엔 너도 후회하고 있으리라
- 필연코 지금쯤엔 너도 후회하리라
- 필연코 지금쯤엔 너도 후회하리라
-
-
- *Anak : 인도네시아 어로서 '아들', '자손' 이란 뜻임
- *see through : 〔남〕을 끝까지 도와주다(뒤를 보아주다).
- see a person through his troubles
- 곤경에 처한 사람을 끝까지 도와주다; 끝까지 돌봐주어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다.
- *go astray : 길을 잃다, 타락하다.
- *break down : 실패하다, 좌절하다; 실망하다. 쇠약해지다. 울음을 터뜨리다.
- The plan has broken down. 그 계획은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