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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Sara ..♪.. (4) Jose Feliciano

천하한량 2007. 7. 30. 01:55
Che Sara
 
될대로 되라 
 
   
- Sung by Jose Feliciano
 
Paese mio che stai sulla collina
disteso come un vecchio addormentato,
la noia, l'abbandono il niente
son la tua malattia,
paese mio ti lascio io vado via.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della mia vita chi lo sa,
so far tutto o forse niente da domani si vedra'
che sara', sara' quel che sara'.
 
Gli amici miei son quasi tutti via
e gli altri partiranno dopo me
peccato perche' stavo bene
in loro compagnia
ma tutto passa, tutto se ne va.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della mia vita chi lo sa,
con me porto la chitarra
e se la notte piangero'
una nenia di paese suonero'.
 
Amore mio ti bacio sulla bocca,
che fu la fonte del mio primo amore
ti do l'appuntamento come e quando non lo so,
ma so soltanto che ritornero'.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della mia vita chi lo sa,
con me porto la chitarra
e se la notte piangero'
una nenia di paese suonero'.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della mia vita chi lo sa,
con me porto la chitarra
e se la notte piangero'
una nenia di paese suonero'.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della mia vita chi lo sa,
so far tutto o forse niente da domani si vedra'
che sara', sara' quel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della mia vita chi lo sa,
con me porto la chitarra
e se la notte piangero'
una nenia di paese suonero'.
 
Che sara' che sara' che sara',
che sara' della mia vita chi lo sa,
 
 
언덕위에 서 있는 너의 마을
 
 
 
잠들어 고요한 너의 마을
 
 
 
나는 기타를 가지고 올 때에는
 
 
 
내 고향의 만가를 불러주리라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나는 비에 젖어 당신을 부른다오
 
 
 
나는 정령 당신곁에 가고 싶은 내 마음
 
 
 
내 사랑 사랑 나의 사랑
 
 
 
 
 
 
 
 
 
 
 
 
 
 
 
 
 
 
 
 
 
 
 
 
 
 
 
 
 
 NOTES... 
 
 
 
::::  Che Sara  ::::
 
   케세라(Che Sara')는 1971년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에서 이탈리아 그룹 'Ricchi E Poveri' (리끼 에 뽀베리)라는 그룹과 Hose Feliciano가 같이 불러 2위에 입상 했던 노래이다. 참고로 1위는 'Il cuore uno zingaro(Nicola di Bari, Nada), 3위는 '4 Marzo 1943'(Lucio Dalla Equpe84)가 차지 했다. 
 
케세라의 뜻은 "될대로 되라"인데 제목 때문에 국내에서 많이 들리어 지던 노래이기도 하다.
 
 
::::  .호.  세. 펠.  리.  치.  아.  노.  ::::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난 선천성 맹인인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는 5세 때 뉴욕으로 이주했다. 어려서 기타를 배운 그는 하루에 여러 시간 연습을 하는 연습벌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는 9세 에 뉴욕에 있는 푸에르토리코 극장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60년대 초반에는 포크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1965년 앨범 'The V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로 정식 데뷔한 그는 주로 라틴 음악 시장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1968년 앨범 'Feliciano'를 발표하면서 미국 팝시장에서도 성공하게 된다. 그 앨범은 베스트 앨범이 되었고 수록곡 'Light My Fire'는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챠트 3위까지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는 여러 가수들이 불렀던 노래를 리바이벌 한 경우가 많았지만, 그는 항상 자신의 스타일로 절묘하게 리바이벌 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게 했다.
  특히 'California Dreaming'은 그의 가늘고 거친 목소리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으며 원곡과 비교해도 음악적 완성도에 있어서 뒤쳐지지 않는 명곡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1971년에는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이탈리아 그룹 리키포베리와 함께 'Cha Sara'를 불러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보이던 호세 펠리치아노 (Jose Feliciano)는 영화음악계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Mackenna's Gole] [Aaron Loves Angla]의 사운드 트랙을 작곡했으며 텔레비전 연속물 'Chico and The Man'의 주제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1980년에는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기타 협주곡 'Concerto De Paulhino'를 선보인 그는 클래식 애호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지금도 모두 2개의 그래미상과 32개의 골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인 호세 펠리치아노 (Jose Feliciano)는 여러 가수들과 공연을 가지며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우리말 번역을 할 수 없어 간단한 내용만을 수록하였습니다.
  이 곡을 감상하시는 분 중 정확한 해석을 아시는 분은 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