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 ▒ H ▒ I ▒

Hey Jude ..♪.. (11) Beatles

천하한량 2007. 7. 29. 00:01
Hey Jude 
 
이봐 쥬드..
 
  - Sung by Beatles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Hey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Na Na Na Na-Na-Na-Na Na-Na-Na
 
Hey Jude,
don't let me down
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Jude, begin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
Na Na Na Na Na Na-Na-Na-Na-Na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ll begin to make it
Better better better better
better better, YEAH.
 
**
Na na na, na-na-na-na,
na-na-na-na, hey Jude...
 
** Repeat 16 times or more
 
 
쥬드야,
모든걸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진마
슬픈 노래를 한번 들어봐
그럼 기분이 훨씬 좋아질거야
너의 마음속에 그녀(이 세상)를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기분이 더 좋아지기 시작할 수 있어
 
쥬드야,
너무 두려워 하지 마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가서 부딪쳐야 하는거야
너의 마음 속에
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순간
넌 마음이 훨씬 더 편안해질거란다
 
마음의 고통을 느낄 때는 언제나
쥬드야, 조금만 참아보는거야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모두 네 어깨에 짊어지려 하지마
너는 잘 알고 있잖니
자신의 삶을 냉대함으로서
냉정한 척 하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쥬드야,
우릴 실망시키지 마
넌 이 세상을 알게 되었쟎니
이제 자신있게 나아가 쟁취하는거야
너의 마음속에 이 세상을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해보는거야
그러면 기분이 더 좋아지기 시작할 수 있어
 
그러니 상심같은 것일랑 떨쳐 버리고
즐거운 마음만 가지는거야
쥬드야, 이제 시작하는거야
넌 지금 너와 함께 인생을 헤쳐나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그런데 그 누군가가 바로 다름 아닌
너라는걸 모르겠니?
쥬드야, 넌 꼭 해내고 말거야
네가 필요로 하는 변화는
바로 너 자신에게 달려 있는거란다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쥬드야,
모든걸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진마
슬픈 노래를 한번 들어봐
그럼 기분이 훨씬 좋아질거야
너의 마음속에 그녀(이 세상)를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해봐
그러고 나면 더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할꺼야
더  더  더  더  훨씬 더
좋아질 거야, 그래.
 
**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쥬드야..
 
** 반복 16회 이상
 
 
 NOTES... 
 
 
 
::::  Hey Jude  ::::
 
   비틀즈의 16번째 넘버원 싱글로 1968년 발표되어 차트 9주간 정상을 기록했던 노래. 이 노래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을 위해 폴 매카트니가 만든 곡으로 비틀즈가 차지한 넘버원 싱글 중 가장 오랫동안 차트에 머문 노래이다.
   <헤이주드>란 노래에는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1967년, 존 레넌은 조강지처인 신시아와 아들 줄리언을 버리고 일곱 살 연상의 오노요꼬와 재혼했다. 존레넌은 런던 몬타규 광장에 있는 링고 스타 소유의 아파트에서 살림을 차렸는데, 폴 매카트니는 부모의 이혼으로 혼란에 빠져 있을 다섯 살배기 어린 줄리언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그런 줄리언에게 깊은 동정을 느낀 폴 매카트니가 만든 노래가 바로 <헤이 주드>였다. 줄리언에게 바쳤던 탓에 원래 제목을 "헤이 주드"가 아닌 "헤이 줄리(Hey Julle)" 였으며 노랫말 속의 주인공 이름도 물론 그의 애칭인 줄리였다. 1968년 비틀스의 노래로 발표하면서 대중적 취향에 맞춰 제목을 <헤이 주드>로 바꾸었다. 하지만 어린 줄리언이 크나큰 시련 속에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기 바라는 폴 매카트니의 따스한 감성의 숨결은 그대로 살아 있었다.
 
 
::::  The Beatles Story  ::::
 
   비틀즈는 의심할 나위없이 60년대 Rock'N'Roll 을 대변해 주었다. 그들의 작품, 작사 기법, 예능 분야에 새로운 충격을 던져준 영화들, 이제 멤버들은 각자의 존속을 위해 개인활동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물결 변혁에서도 창조 활동을 그치지 않을 것이다.
  비틀즈의 시초는 1956년 리버풀의 'Woolton Parish Church' 에서 각각 다른 그룹에서 연주를 하던 16세의 레논과 14세의 매카트니가 만나면서부터이다.
  둘다 일찌기 무대에서 기타를 치곤 했는데 곧 대부분의 시간을 몰두한다. 얼마 안가 세번째 멤버를 영입했는데 그가 폴의 학교 급우 조지 해리슨이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버스운전사) 방과후면 익숙치 않은 솜씨로 일과 음악을 병행하였다.
  소년 음악도들은 클럽과 커피 하우스 등지에서 연주 활동을 했었는데 이는 청중과 자신의 연주를 좀 더 알리자는 데 중점을 둔 것 같다. 50년대 말 무렵 그들은 스스로 "Quarryman" 이라 칭하고, 리버풀가 뒷 골목 클럽 등지에서 지역 부근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그들 역시 비교적 높은 수당을 얻기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주급 25달러의 음악인 이었다. 당시 그룹은 여러번 이름을 바꾸었는데 "Moondogs" 으로부터 "Moonshiners" 에서 "Beatles", 또 "Silver Beatls" 등이었다. 결국, 함부르크에서의 일자리로 그룹의 이름을 "Beatles" 로 정착시키게 되었다.
  당시 멤버는 5명이었는데 (존,폴,조지를 제외한 2명), 2명중 1명은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에서 활동하던 피트 베스트(Pete Best)라는 드러머와 레논과 아트스쿨에서 연주를 병행했던 기타리스트 스튜어트 수트클리프(Struart Sutcliffe)가 있었다.
  비틀즈가 영국으로 돌아올 즈음, 그들에게 보내는 독일 청중의 반응은 매우 우호적이었으며, 앞으로의 가능성 또한 감지하게 된다. 열광하며 따르는 팬 중에 브라이언 엡스타인(Brian Epstein)이라는 이가 있었는데, 리버풀에서 TV잡화상, 레코드 샵의 주인이었다. 엡스타인은 비틀즈의 음악을 듣고 이들이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을 감지, 비틀즈와 접촉하여 매니저가 된다. 비틀즈가 명성을 얻게 되기까지는 그룹 뒤에서의 조직력 있는 노선이 짜여져 있었기에 가능했고 "The Fifth Beatles"라는 닉네임을 얻은 엡스타인이 바로 그 장본인이었다(67년 엡스타인 사망 다시 나이 32세). 엡스타인의 지휘 아래 비틀즈는 데모 테이프를 완성, 엡스타인을 통해 영국의 큰 레코드 회사들을 찾아다니며 섭외했다. Decca레코드로부터 제의 거절이 오자 (이는 후에 레코드 역사 연람에서 최고의 실수라 기록된다) 엡스타인은 Abbey Road(밀리온 셀러 앨범으로 유명한)에서 영국의 가장 큰 레코드회사 EMI를 점찍고 그들과 접촉하게 된다. 이때가 1962년이었다.
  61년 함부르크로 그룹이 돌아왔을 때, 스튜어트 스투클리프가 탈퇴하며 전에 비틀즈가 EMI사와의 첫번째 녹음 (EMI 산하 Parlophone label) 당시 드러머도 바뀌게 된다. 비틀즈의 마지막 멤버 링고 스타는 레논, 해리슨, 매카트니와 만나면서 함부르크의 스타 클럽에서 처음 4달간을 같이 일하게 된다. 이때가 62년이었다. 링고는 본명이 리차드 스타키(Richard Starkey)로, 리버풀의 페인트공 아들로 태어났으며 "Rory Storm's hurricanes" 에서 음악 활동을 했었는데, 62년 8월 비틀즈에 가입한다. 비틀즈의 첫번째 레코딩은 EMI 사의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조지 마틴(George Martin)의 지휘하에 62년 9월 4일에서 11일 사이에 이루어진다. 10월 5일 그들의 첫번째 싱글 'Love me do' 가 발매된다. 그룹은 곧 록 팬들 사이에 거대한 흥분을 안겨주었으며, 다음 달 맨체스터 공연이 그라나다 TV에서 "People and Places" 로 방영된다. 비틀즈의 첫번째 싱글은 맹렬한 속도로 차트 진입했으며 (63년 1월 12일 재발매), 다음 곡 'Please please me' 가 2월 16일 첫번째 넘버 원 히트곡 이 된다.
  63년 2월 동안 비틀즈는 그들의 첫번째 모국 투어를 "Helen Shapiro Show" 의 부분 역할로서 하게 된다. 그들은 또한 처음으로 국영 방송 BBC-TV의 "Thank Your Lucky Stars" 에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룹은 이 해에 뒤따라 연결되는 잉글랜드 순회 공연으로잠시 녹음에 제동이 걸리는데 3월엔 Tommy Roe 와 Chris Motez, 5월과 6월은 Gerry & The Pacemakers 와 Roy Orbison 과 같이 동행했으며 10월 스웨덴으로 순회공연을 떠난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히트곡을 발표했는데, 'From me to you' (4월 11일), 'She loves you' (8월 23일), 'I want to hold your hand' (11월 29일) 등이다. 63년, 모국에서 그들은 의심할 나위 없는 명백한 스타였고, "Royal Variety" 에서 당당 독자 투표 Queen을 차지하게 된다. 이때가 11월 4일이다.
  64년 2월, 유럽에서의 인기를 확인하고, 미국에서 센세이셔널한 방문을 일으킨다. 게다가 에드 설리번 쇼(Ed Sullivan Show)에 두번 모습을 나타내는가 하면, Washington D.C. 의 Coliseum 공연, 뉴욕의 Carnegie 실황이 그것이다.
  그들은 5주간의 미주 투어중 광란하면서도 터질듯한 팬들의 열기를 느꼈고, 8월과 9월 사이 캐나다 투어도 하게 된다. 8월에는 비틀즈의 첫번째 영화 'A Hard Day's Night' 과 레논의 책, 'In his own right' 가 공개된다. 그룹은 차트 정상을 고수하는데 'Can't but me love' (4월 재발매), 'A hard day's night' (7월 10일), 그리고 'I feel fine' (11월 27일), 이와 함께 2장의 히트 LP "A hard day's night"" (7월 25일), "Beatles for sale" (11월 27일) 등이다. 게다가 65년은 유럽대륙 투어와 영국, 그리고 9월의 미국 (뉴욕의 Shea Stadium 공연은 초매진이었음) 순회 공연을 했으며, 두번째 공동 작업으로 영화 "Help!" 가 완성되는데, 이는 7월 29일 런던 대형 전시회 Royal premiere에서 상영된다. 이 해에 비틀즈는 히트싱글 'Ticket to ride' (4월 9일), 'Help!' (7월 23일), 'Day tripper', 이어서 'We can work it out' (12월 3일), 그리고 걸작 앨범 "Help!" (8월), "Rubber soul" (12월)이 각각 발매된다. 6월 24일 레논의 2번째 저서 "A spaniard in the works" 가 발간된다.
  66년 비틀즈는 개개인이 조금씩 휴식을 취하면서, 여름 내내 순회 공연을 한다. 독일, 일본, 필리핀 그리고 8월의 미국 순회공연도 불구하고 비틀즈는 주요 작품을 내놓는데 'Paperback writer', 'Rain' (6월 10일 발매), 'Eleanor Rigby', 'Yellow submarine' (8월 8일) 이어서 명반 "Revolver"(8월 5일)가 발매된다. 이중, 'Paperback writer' 와 'Eleanor rigby' 는 비틀즈의 시적 역량과 풍부하면서도 창조적인 음악성을 입증시킨 작품들이다. 그들은 이제껏 단순한 남녀의 로맨틱한 소재들에서 탈피, 사회 문제를 음악적으로 다루어 나가기 시작한다. 일찌기 그들의 노래가 거의 10대의 사랑타령이나 보편적인 것을 다루었어도, 록 비트와 분리된 통찰력과 세련됨으로 가득찬 가사들은 멜로디와의 완벽한 결합을 안겨 주었고 그러한 그들의 노래들은 많은 변화를 안겨다 주었다. 그들의 새로운 노래들은 (대개 그전부터 레논과 매카트니 콤비의 미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이루어지지만 때로, 해리슨과 링고의 작품들도 그들 오리지널 작품들에 한몫을 담당한다) 그들의 록 뮤직계에서 지적이며 세련된 솜씨로 음악계의 방대한 일익을 주었으며 이러한 작업은 예술 매체에 지대한 융통성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비틀즈는 계속되는 순회 공연의 강행군에 피로를 느낀다. 거기에는 또한 멤버들 자체내에서 개개인의 활동하는 경향이 작용된 것 같기도 하다. 이것은 이미 66년 레논의 데뷔 영화 "How I won the war" 와 매카트니가 Boulting Brother's 사의 "The family way" 의 사운드 트랙을 맡으면서부터이다. 그룹은 순회 공연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히트 차트엔 'Penny lane/ Strawberry fields forerver' (2월 17일 발매), 'All you need is love/ Baby You're a rich man' (7월 7일) 그리고 'Hello Goodbye/ I am the walrus', 이어서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을 발표한다. 후에 이 앨범은 밀리온 셀러가 되기 전 그룹 성장에 있어 지대한 진면목을 나타내듯, 10년 연대기에 있어 그들의 베스트 앨범들 중 비평가들의 찬사 속에 팬들 앞에 선보이게 된다.
  67년은 비틀즈에 약간의 손상을 가져다 준 해이기도 하다. TV쇼 "Magical mystery tour" 가 각본, 배역, 감독진, 편집이 그룹에 의해 꾸며졌고, 그 사운드 트랙은 백만장 이상이 팔려 나갔으나, 링고는 그의 처 모린과 로마로 건너가 영화 "Candy" 의 작업에 배역진인 리차드 버튼과 말론 브란도와 공동 착수에 들어간다. 해리슨은 67년 대부분의 여름을 그의 처 패티와 헐리웃에서 지낸다. 거기서 지내는 동안 인도의 시타르 연주자 라비 샹카(Ravi Shankar)와 친구가 되며 작품을 쓰는데, 임대받은 집에 관한 'Blue Jay Way' 가 그것이다.
  68년 초, 해리슨은 작곡, 편곡과 영화 "Wonderwall" 의 사운드 트랙을 담당하는 일에 온 정신을 다 쏟는다. 68년 말 사운드 트랙 앨범은 그해 비틀즈에 의해 새로이 녹음되어 Apple 레코드사로부터 발매된다. EMI 산하의 Apple Record 와 Capitol 은 미국 시장 점유를 입증한 예이기도 하다. 해리슨은 또한 그룹의 인디아 여행중 연주에 진지한 토론과 도움이 되고자 마라히쉬 학파의 "Transcendental Meditation" (초월적 명상) 학습을 받기도 한다.
  'Hey Jude/ Revolution' 은 애플 레코드에서 첫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68년 8월 30일), 이해의 주요 히트 작품으로 입증된다. 그후 Apple 의 더블 LP "The Beatles (White Album)" 가 발매되며 레논이 첫번재 결혼해 얻은 신시어 포웰과 이혼, "Two virgins" 라 하여 많은 논쟁이 되었던 오노 요꼬와 커플을 이루게 된다. 그룹의 해결되지 않은 절박한 일들이 무성한 루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69년 초 멤버들은 이를 부정이라도 하듯 더욱 더 레코딩 작업에 몰두하며 이를 기록해 둔다. 그러나 링고는 새 영화 "The magic christian" 에 착수하며, 매카트니는 3월 린다 이스트먼 (Linda Eastman)과 결혼 후 그의 처와 함께 자신의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 3월은 또 존과 요꼬가 스페인 남단의 섬 지브롤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LP "Yellow submarine" 을 발매하는데 이 LP는 그들의 14번째 골드 앨범이 된다 (타이틀인 만화영화는 68년 7월 17일 개봉되는데 재정적이로나 평론적이로나 유럽과 북부 아메리카에서 대성공을 거둔다).
  그룹으로서 비틀즈는 "Abbey road" 를 내놓는데 (9월 26일), 최대 히트곡은 'Something/ Come together' 이다. 10월 링고는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 "Sentimental Journey" 에 몰두한다. 70년은 존의 석판화 (일명 "Bag one")가 London arts gallery 에서 전시되어 흥분과 많은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음란하다 하여 여덟 점의 석판화들은 곧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링고와 처 모린은 그해 일부를 미국 헐리웃에서 보내며 "Magic christian" 초연에도 모습을 보이고 라스베가스에서의 엘비스 공연에도 참석하는데 링고는 엘비스의 음악들이 비틀즈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술회하기도 했다.
  71년 비틀즈는더이상 70년 이전의 상태를 존속할 수 없다는 견지로 그룹 해체를 선언한다. 일부 멤버들은 함께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이 해리슨과 링고로서, 동부 파키스탄으로부터 방글라데시의 이난민을 위한 콘서트에서였다.
  링고는 70년 7월 내쉬빌에서 스틸 기타리스트 피트 드레이크(Pete Dake)등의 다른 세션맨과 녹음을 하였는데 "Beaucoups of Blues" 라는 이 앨범은 전 영국에서 호평을 얻으며 71년 발매된다. 한편 매카트니는 그의 처 린다와 데뷔 앨범 "Ram" 을 발표하였는데 71년 주요 히트 작품이 된다. 그해 동안 그들의 싱글 'Admiral Halsey'가 골드를 기록했다.
  해리슨과 레논은 70년과 71년 레코딩 작업에서 평론가들로부터 상당한 평가와 갈채를 얻는다. 해리슨은 톱 싱글 'My sweet lord' 로 골드 레코드를 수상하였으며, 그의 앨범 "All things must pass" 는 70년 후반 Apple에서 출반되어 71년 여름까지 차트를 장식한다.
  레논의 71년 10월 미국 차트 NO.1곡인 'Imagine' 은 그해의 Best 10 앨범으로 선정되고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 71년이 끝날 무렵 해리슨과 밥딜런은 방글라데시 난민 구제 콘서트에 레온 러셀, 에릭 클랩튼, 링고 스타와 함께 참여하여 세장의 앨범으로 담았고, 에릭은 또한 뉴욕 구제기금 콘서트에도 모습을 보였다.  [ From My.dreamwiz.com/music200 ]
 
 
*her : 여기서의 'her' 는 존 레논의 아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을 의미하는 듯함
*Go out and get her : (=Go and get her) 나가서 그녀를 데려와라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가서 부딪쳐보라. 기회가 되면 일단 시도해 보라.
*The minute[that] : (=the moment, as soon as, when)
                  [접속사적]으로 쓰여. ~ 하자마자, ~할 때, ~ 하는 순간.
   -
He ran off the minute that he saw me.   그는 나를 본 순간 달아났다.
*under one's skin : 내막은, 속마음은
*anytime : (=whenever, always) ~ 할 때는 언제나; 언제든지.
  
- Please call on me anytime.   언제든지 방문해 주십시오.
*refrain : 억제하다; 그만두다, 삼가다, 자제하다, 참다(forbear).
  
- Please refrain from smoking.   담배는 삼가 주십시오
  
- I could not refrain from tears.   나는 눈물을 금할 수가 없었다.
*play it cool :  냉정히 행동하다, 아무렇지도 않은 체하다.
                          냉정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한다는 말입니다.
   - cool it [美속어] 냉정해지다; 말려들지 않다.
   - They expected us to be angry, but we had decided to play it cool.
*let ~ down : …을 내리다, 낮추다. …을 실망시키다, 배반하다, 저버리다.
   -
let down a shutter   덧문을 내리다.
   -
Your friends needed you, but you let them down.
       친구들은 네가 필요했는데 너는 그들을 배반했다
   -
He felt that he had been let down by his friends.  
       그는 친구들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let it out and let it in : 버릴건 버리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다.
       내보내야(let out)할건 실의와 절망감, 받아들여야(let in) 할 것은 긍정적 사고와 희망
 
 
지금 흐르는 곡을 다 들으신 후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