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fire,
The one desire
Believe, when I say
"I want it that way"
But
We are two worlds apart
Can't reach to your heart
When you say that
"I want it that way"
**
Tell me why
Ain't nothing but a heartache
Tell me why
Ain't nothing but a mistake
Tell me why
I never wanna hear you say
"I want it that way"
Am I your fire
Your one desire
Yes, I know, it's too late
But
I want it that way
** Repeat
Now I can see
- that we're falling apart
- From the way
that it used to be, yeah
No matter the distance
I want you to know
That deep down inside of me
You are my fire,
The one desire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
Don't wanna hear you say
Ain't nothing but a heartache
Ain't nothing but a mistake
(Don't wanna hear you say)
I never wanna hear you say
"I want it that way"
** Repeat twice
|
그대를 열렬히 사랑해요
내가 원하는 건 그대뿐
내가 그대로가 좋다고 말할 때는
그냥 믿어주어요
하지만
우리는 서로 다른 세상에 떨어져 있어서
나는 그대 마음에 다가갈 수가 없지요
그대가 "(헤어져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라고 말할 때는 …
**
이유를 말해줘요
헤어져서 마음 아플 뿐이죠
이유를 말해줘요
우리가 헤어진 건 실수일 뿐이에요
이유를 말해줘요
그대가 "(헤어져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라고 말하는 건 정말 듣고 싶지 않아요
내가 그대의 사랑인가요?
그대가 원하는 게 나인가요?
그래요, 알아요, 너무 늦어버렸죠
하지만 난 (우리 사랑하던)
그대로가 좋은데 …
** 반복
이젠 알겠어요,
우리 서로 사랑했던
- 예전의 모습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다는 걸
아무리 멀어졌다 해도
그대가 알아주기를 바라요
나의 진실한 속마음을
그대를 열렬히 사랑해요
내가 원하는 건 그대뿐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
그대가 그런 말 하는 건 듣고 싶지 않아요
헤어져서 마음 아플 뿐이죠
우리가 헤어진 건 실수일 뿐이에요
(그대가 이렇게 말하는 건 듣고 싶지 않아요)
그대가 "(헤어져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라고 말하는 건 정말 듣고 싶지 않아요
** 두 번 반복
|
-
 NOTES... 
-
-
-
- :::: I Want It That Way ::::
-
- *정상의 보이 밴드 Backstreet Boys의 새 앨범 < Millennium >의 첫 싱글이다.
-
- *이 노래에서의 that way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남자가 말한 that way는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던 예전의 상태로"
- 또 여자가 말한 that way는 "헤어져있는 상태로"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어야 할 것 같다.
-
-
- :::: Backstreet Boys ::::
-
 미국의 중산층 백인 미소년 다섯으로 구성된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특이하게도 흑인 하류 문화의 하나로 80년대 후반 이후 화려하게 꽃피우기 시작한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발라드 트랙과 힙 합, R&B 그리고 유럽 댄스 클럽의 흥청망청함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사운드로 우선 캐나다와 유럽에서 인기몰이에 나서기 시작했다. 1996년 미국 시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해 그로부터 2년 뒤 금의환향하는 발판이 되었다. 사촌지간인 케빈(Kevin Richardson)과 브라이언(Brian Littrell)은 어려서부터 교회 행사 및 각종 축제에서 노래하며 인기를 모았고 보이스 투 멘 스타일의 음악성을 견지하고 있었다. 한편 하위(Howie Dorough)와 AJ(A.J. McLean)은 플로리다 올랜도 출신이고 오디션 장소에서 제5의 멤버 닉(Nick Carter)을 만나 일단 세명으로 팀을 결성한 상태였고 <디즈니>에서 투어 가이드 및 쇼 무대 단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올랜도로 옮겨 온 케빈과 이 셋이 만나면서 올랜도 지역 벼룩 시장의 이름에서 착안한 백스트리트 보이스란 이름으로 활동을 개시하게 되었다. 이어 브라이언이 영입되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들은 매니저 루이스 펄먼(Louis J. Pearlman)의 전폭적인 후원과 육성으로 나름의 색깔을 갖춰나가는 한편 이들의 라이브 무대를 유심히 지켜 본 <자이브>와 계약 채결해 1994년 이후 음반 녹음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1995년 말 발표한 (비 공식) 데뷔 앨범 [Backstreet's Back]에서 'We've Got It Goin' on', 'I'll Never Break Your Heart' 등이 크게 히트했다. 반면 미국 차트에서는 'We've Got It Goin' on'이 싱글 차트 바닥을 긴 것에 만족해야 했고 1997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이 정식 출반 되고 나서야 비로소 이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시장 규모 면에서 세계 제1인 미국 시장을 겨냥한 US 앨범인 탓에 본작을 정식 데뷔 앨범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기도 하다. 'Quit Playin' Games (With My Heart)', 'As Long As You Love Me', 'Everybody (Backstreet's Back)', 'I'll Never Break Your Heart', 'All I Have To Give' 등이 종횡무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게를 다시 한번 초토화시켰고 앨범 판매고도 천 3백만 장을 훨씬 넘어서는 기록을 낳았다. 이어 발표된 2집 앨범 [Millennium]이 1999년 여름 발표되어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판매용 싱글을 자제하고 앨범 판매에 주력하는 홍보 정책에도 불구하고 'I Want It That Way', 'Larger Than Life',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 'The one' 등이 연 이어 사랑받았다. 대망의 3집 앨범 [Black & Blue]는 2000년 가을 첫 선을 보였고 단명하기 쉬운 보이 밴드의 태생적 한계를 인식한 듯 성인 취향의 트랙들과 발라드 넘버를 대거 포진하고 사운드의 다변화를 꾀하는 변신을 선보였다. 덕분에 전작들에 비하면 반응이 좀 더디고 덜했으나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자아내고 있다.
- 인기를 반영하듯 해체설을 비롯한 각종 루머가 이들을 뒤따랐으며 올 여름에는 AJ가 약물 종독으로 재활 치료를 받느라 월드 투어가 잠시 지체되기도 했다. 하지만 투어는 속개되었고 11월 중 신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해 활동에 다시금 박차를 꾀할 계획이다. 1972년 10월 3일은 케빈의 생일이다. 케빈 리처드슨(Kevin Richardson, 1972년 10월 3일), 하위 디(Howie D., 1973년 8월 22일), 브라이언 리트렐(Brian Littrell, 1975년 2월 20일), AJ 맥린(AJ McLean, 1978sus 1월 9일) 그리고 닉 카터(Nick Carter, 1980년 1월 28일)로 구성된 다섯 젊은이,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루 펄먼(Lou Pearlman)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을 거쳐 그럴 듯 한 모습으로 완성되었을 당시로도 이들이 이렇게 지대한 영향력을 지닌 거물로 성장하리라 상상하기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루 펄먼이 1992년 여름, 올란도 지역 신문에 낸 오디션 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로듀서가 10대 남성 싱어를 찾습니다. 춤 잘 추고 나이는 16-19세면 좋죠. 뉴 키즈 스타일로 가무(歌舞)할 그룹을 구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거든 사진과 신상 뭐 그런 것을 보내주셔요.' 모두 3장의-2장의 비 정규 앨범 [Backstreet's Back](1996년), [Backsteert Boys](1997년)도 계산에 넣으면 모두 5장-정규 앨범을 발표해 그 중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인 [Backstreet Boys](1997년), [Millennium](1999년)은 이미 [RIAA]에서 다이아몬드 앨범(1,000만장)의 판매고를 인증받기도 한 이들이 그간의 주요 히트곡 15 트랙과 비장의 신곡 'Drowning'을 더해 모두 16 트랙이 빼곡하게 담긴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 Chapter 1]을 지난 10월 30일 발표했다. [Black & Blue] 앨범이 전작들에 비해 다소 부진한 감도 있었고 음해성 루머로만 그치는 해체설과 멤버들의 잇단 부상 그리고 AJ가 겪었던 슬럼프 등이 마침 시기 적절한 악재(惡材)로 작용해
 행여 본 베스트 앨범이 이들의 유작(遺作)이 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나 어쨌든 그런 위험한 추측은 잠시 접어두기로 한다. 마침 잠시 소강 상태를 보였던 [Black & Blue World Tour]가 성황리에 재개되어 잇단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이런 저런 정황으로 보아 아직은 때가 아닌 듯 보인다.
1996년 10월 일본프로모션 투어 직전 한국 땅을 처음 밟았던 당시만 해도 그저 그런 댄스 그룹으로 비쳤던 이들이 오늘날 이렇게 팝 역사의 한 획으로 자리하게 된 비책은 무엇일까? 그들 스스로가 '보이 밴드'의 한계를 절감해 1999년의 [Millennium] 앨범 이후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개발해 거듭 나는 '진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까닭이다. 그리고 이를 절감케 하는 베스트 트랙들이 본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물론 'I Want It That Way' 이후 앨범 세일즈 및 라이브 공연 위주의 프로모션을 고집하며 판매용 싱글 발매를 일절 않고 있는 이들이기에 곡 명 뒤에 따라 붙은 차트 상의 수치는 지극히 도식적이고 평면적인 것이라는 점을 주지시켜둘 필요가 있으리라 보지만.
-
- 1995년 'We've Got It Goin' on' (US 69위)
1996년 'Get Down (You're The one For Me)'
1997년 'Quit Playing Games (With My Heart)' (US 2위), 'Anywhere For You' (UK 4위)
1998년 'Everybody (Backstreet's Back)' (US 4위), 'As Long As You Love Me',
'All I Have To Give' (US 5위), 'I'll Never Break Your Heart' (US 35위)
1999년 'I Want It That Way' (US 6위), 'Larger Than Life' (US 25위),
'Show The Meaning Of Being Lonely' (US 6위)
2000년 'The one' (US 37위), 'Shape Of My Heart' (US 12위)
2001년 'The Call' (US 50위). 'More Than That' (US 28위)
- [ From Oimusic.co.kr ]
-
- *desire : 바라다, 원하다〈…하는 것을〉 바라다, 희망[요망]하다
- ∼ happiness[riches] 행복[재산]을 바라다.
- He ∼d to achieve good results. 그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랐다.
- *two worlds apart : 두 개의 세상을 두고 떨어져 있다.
- *ain't nothing but : 이중부정으로 이 문장에서는 부정이 3개가 나온다. not,nothing,but,
- nothing but, = isn't anything but : 단지 ~일 뿐이다.
- *falling apart from : ~부터 분리되다. 떨어져 나가다
- *No matter : ~할지라도
- *deep down : 속으로, 내심은
|
- Sung by Backstreet Bo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