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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Your Boogie Man ..♪.. KC&TheSunshineBand

천하한량 2007. 7. 28. 18:32
I'm Your Boogie Man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 Sung by KC & The Sunshine Band
 
I'm your boogie man
that's what I am
I'm here to do
whatever I can
be it early morning, late afternoon
or at midnight,
it's never too soon
to want to please you,
to want to keep you;
I want to do it all, all for you.
I want to be your be your rubber ball
I want to be the one
you love most all
Oh yeah!!!
 
**
I'm your boogie man,
I'm your boogie man, turn me on
I'm your boogie man,
I'm your boogie man
I'll do what you want
I'm your boogie man,
I'm your boogie man,  turn me on
I'm your boogie man,
I'm your boogie man
I'll do what you want
 
I'm your boogie man,
that's what I am
I'm here to do
whatever I can
Be it early marning, late afternoon
or at midnight,
it's never too soon
to want to take you ,
to want to hold you;
I want to give my all, all to you
And I want you
to completely understand
just where I'm at and where I am,
Oh yeah
 
** Repeat

I'm your boogie man,
that's what I am
I'm here to do
whatever I can
Be it early morning, late afternoon
or at midnight,
it's never too soon
I want to be with you,
I want to be with you.
 
Yeah, we'll be together, you and me
I want to see you; ah
Get near you,
I want to love you, ah
from sundown -sun up.
Oh yeah. Oh yeah!!!
 
I'm your boogie man
that's what I am
I'm here to do
whatever I can
Be it early mornin' late afternoon
Or at midnight
it's never too soon
To wanna please you
to wanna hold you
To wanna do it all all for you
I wanna be your be your rubber ball
I wanna be the one
ya love most of all
I'm your boogie man aha ...
 
I'm your boogie man aha ...
I'm your boogie man aha ...
I'm your boogie man aha ...     Oh!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그건 바로 오늘의 내모습입니다
난 여기서 내 할 수 있는것은 뭐든지
할겁니다.
아무리 이른 아침이건, 늦은 저녁이든
아님 한밤중이건,
그대를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
그대를 간직하고픈 마음은
결코 너무 이른게 아녜요
난 그대를 위해 뭐든지 하고 싶어요
난 그대의 그대의 놀이개가 되고 싶어요
난 그대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  예 !!!
 
**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날 돌아봐요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난 그대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드리리다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날 돌아봐요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난 그대의 댄스 파트너 
난 그대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드리리다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그건 바로 오늘의 내모습입니다
난 여기서 내 할 수 있는것은 뭐든지
할겁니다.
아무리 이른 아침이건, 늦은 저녁이든
아님 한밤중이건,
그대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
그대를 안고 싶은 마음은
결코 너무 이른게 아녜요
난 그대에게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어요 
난 그대가
단지 내 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충분히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오  예
 
** 반복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그건 바로 오늘의 내모습입니다
난 여기서 내 할 수 있는것은 뭐든지
할겁니다.
아무리 이른 아침이건, 늦은 저녁이든
아님 한밤중이건,
그대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
그대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결코 너무 이른게 아니랍니다
 
예, 그대와 난 영원히 같이 할겁니다.
아, 난 그대를 보고 싶어요
당신께 가까이 가게 해주세요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해가 질 때부터 해가 뜰 때까지
오  예.    오  예 !!!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그건 바로 오늘의 내모습입니다
난 여기서 내 할 수 있는것은 뭐든지
할겁니다.
아무리 이른 아침이건, 늦은 저녁이든
아님 한밤중이건,
그대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
그대를 안고 싶은 마음은
결코 너무 이른게 아니랍니다
난 그대를 위해 뭐든지 하고 싶어요
난 그대의 그대의 놀이개가 되고 싶어요
난 그대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아하 ...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아하 ...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아하 ... 
난 그대의 댄스파트너  아하 ...     오!
 
 
 NOTES... 
 
 
 
::::  KC & The Sunshine Band  ::::
 
   레코드 가게 종업원인 H.W 'KC' 케이시(Casey)는 스튜디오에서 공짜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직 비지니스계에 진출할 꿈을 키워갔다. 스튜디오에서 케이시는 그의 음악 동반자가 되는 리차드 핀치(Richard Finch)를 만나게 되었고, 케이시와 리차드 핀치는 74년 여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조지 맥래(George McRae)의 <Rock Your Baby>를 작곡, 제작하였다. <Rock Your Baby>의 히트로 케이시와 리차드 핀치는 KC 앤 더 선샤인 밴드(KC And The Sunshine Band)를 조직,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데뷔 싱글 <Sound Your Funky Horn>과 <Queen Of Clubs>는 영국에선 인기를 모았지만, 미국은 이들을 전혀 주목하자 않았다. 그러나 75년 등장한 세번째 싱글 <Get Down Tonight>이 히트하면서 KC 앤 더 선샤인 밴드는 70년대의 대표적인 파티 밴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케이시의 흑인을 흉내낸 얄팍한 소울 보컬과 관능적인 댄스 비트는 이제까지의 어느 댄스 음악보다도 노골적이고 유혹적인 것이었다. <Get Down Tonight>에 이어 <That's The Way(I Like It)> 과 <(Shake, Shake, Shake)Shake Your Botty>가 잇달아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KC 앤 더 선샤인 밴드는 70년대의 대표적인 댄스 밴드로 차트와 라디오를 점령해 나갔다.
   KC 앤 더 선샤인 밴드의 관능적인 댄스 음악은 70년대 후반을 장악한 디스코의 열풍을 예고한 것이다. 이들의 대표곡 <That's The Way(I Like It)>과 <(Shake, Shake, Shake)Shake Your Booty>는 70년대의 댄스 플로어를 달구었던 대표적인 히트 넘버들이다. 스튜디오에서 다년간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 꼼꼼하게 제작된 치밀한 프로듀싱과, 심플한 가사와 구성, 그리고 흑인들의 펑키(Funky)음악에서 빌어 온 관능적인 그루브와 코러스는 깃털처럼 가볍고 부담 없는 흥겨움을 제공해 준다. <That's The Way(I Like It)>의 관능적인 보컬은 끈적하게 다가오는 에로티시즘이 아닌 건강한 근육질적인 육체에서 스스럼없이 발산되는 건강한 성적 매력을 들려주고 있다. <Sound Your Funky Horn>, <Get Down Tonight>, <Boogie Shoes>등의 흥겨운 댄스 넘버들 사이에서 이슬처럼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는 발라드 <Baby Please Don't Go>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들의 히트작이다.
   음악과 춤의 밀월 관계는 본능적이며 태고적부터 내려온 것이다. KC 앤 더 선샤인 밴드는 최강의 댄스 뮤직 밴드중의 하나로, 이들의 음악은 가만히 앉아서 듣기에는 너무나 신나는 것이다. 하다못해 손장단이나 발장단이라도 절로 나오게 하는 흥미 만점의 노래들이다.
[ From Koreanrock.com ]
 
 
*boogie : (=boogie-woogie) [구어] 마 음껏 즐기다, 신나게 놀다;
               [속어] 부기에 맞추어 춤추다, 디스코를 추다. (특히 록 음악에 맞춰서)
                격렬하게 춤추다; [종종 ~ (on) down] (···으로) 가다, 서두르다 ((to))
               흑인, 매독, 코딱지=BOOGIEWOOGIE
   - boogie woogie : 미국 남부의 흑인 피아니스트가 고안한 피아노 블루스의 특이한 주법
          베이스 리듬을 1마디에 8박으로 잡고 되풀이하는 동안 오른손으로 자유롭게 애드 립.
*I'm your boogie man : 난 당신을 맘껏 즐겁게 해주는 사람, 당신의 놀이개(?)
                                     즉, 간단히 말해 '댄스 파트너' 로 의역함
*be it : (=However it may be) 아무리 ~ 한다 하더라도
*rubber ball : 고무 공, 놀이개
*turn on : …으로 향하게 하다(direct); [화제가] …으로 바뀌다(…으로 향하다).
                 방향을 바꾸다; 뒤돌아 보다; 빙글 돌다; 뒹굴어 돌다; 잠자면서 돌아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