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 ▒ H ▒ I ▒

I've Been Away Too Long ..♪.. (4) GeorgeBakerSelection

천하한량 2007. 7. 28. 18:30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래 헤어져 있었어요
 
- Sung by George Baker Selection
 
How can I say to you
I love somebody new
You were so good to me always
And when I see your eyes
I can't go on with lie
It breaks you heart
But just can't hide it,
Oh, no
 
I, I've been away too long
Now I just can't go on
I've been away too..
I, I've been away too long
No, I can,t feel
so strong
I've been away too long
 
~ ~ ~ ~ ~
 
Don't look that way to me
It hurts you so I see
But I just can't go on with lie
I gave you all I had
So there is
nothing left
I may be wrong
But I'd better go now,
Oh, no
 
I, I've been away too long
Now I just can't go on
I've been away too...
I, I've been away too long
No, I can't feel
so strong
I've been away too...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ve been  away too long ...
 
 
당신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내겐 새로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언제나 당신은 내게 좋은 사람이었지요
그래 당신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난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수가 없네요
비록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지라도
더 이상은 숨기지 않겠습니다 
오, 이래서는 안돼는데 ...
 
난 너무나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네요
너무도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기에 ...
난 너무도 오랬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있을 만큼
그럴 힘도 남아있지 않아요
너무도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으니까요
 
~ ~ ~ ~ ~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마세요
당신에게 상처 입힌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러나 더 이상 거짓말만 할 수가 없네요
지금껏 난 내 모든 것을 당신께 드렸지요
그래 더 이상
내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잘못인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지금 떠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  이러면 안돼는데 ...
 
난 너무나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네요
너무도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기에 ...
난 너무도 오랬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있을 만큼
그럴 힘도 남아있지 않아요
너무도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으니까요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너무도 오랫동안 헤어져 있었기에 ...
 
 
 NOTES... 
 
 
 
::::  I've Been Away Too Long  ::::
 
    1980년 초에 발표된 이 곡은 방송국보다는 다운타운 가에서 먼저 히트되었던 곡이다. 당시 소위 음악다방에서는 신청률 상위권에 맴돌았으며 지금도 심심찮게 방송국의 전파를 타고 있는 이 곡은 1976년 <팔로마 블랑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죠지 베이커 설렉션의 작품으로 슬로우 풍에다 지극히 한국적인 리듬이어서 오랫동안 국내 팬들에게 이기를 끌고 있는 곡이다. 곡이 나온지 거의 30여년이 되가는 지금도 다운타운 가의 나이트 클럽에서의 대표적인 부르스 곡으로 들려지고 있다.
 
 
::::  George Baker Selection  ::::
 
 
    영국을 제외한 유럽 지역으로서 세계 팝 시장을 대신하는 나라로는 네덜란드가 있다. 네덜란드는 1970년대 초기부터 미국의 팝 시장을 여러 차례 침공한 관계로 그들 세력을 무시 못하는데, 이 집단을 일컬어 ‘더치 사운드’(Dutch Sound)라고 한다. ‘더치 사운드’ 중 대표적인 그룹인 조지 베이커 셀렉션(George Baker Selection)은 프로듀서 제리 로스(Jerry Ross)가 만든 그룹으로, 네덜란드 출신의 그룹인 티 세트(The Tee Set), 쇼킹 블루(Shocking Blue)와 함께 더치 록의 기지를 세웠던 그룹이다.
    조지 베이커(본명:Johannes Bouwens)를 주축으로 Jan Hop, Jacobus Anthonius Greuter, Jan Gerbrand Visser, George The 등 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1970년 3월 <Little Green Bag>으로 네덜란드에서 데뷰한 후 소위 ‘더치 인베이션’(Dutch Invasion) 즉 네덜란드인 침공의 주역으로, <Ma Belle Amie>의 티 세트, <Venus>의 쇼킹 블루와 함께 75년 <Una Paloma Blance>로 미국 시장은 물론 다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국내에서는 <비에 젖은 비둘기>란 부제로 사용되어 사랑을 받았다. 챠트에는 비록 오르지 못했지만 우리 나라에서만 유독 <I've Been Away Too Long>이 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그들의 줏가를 올렸다. 그 외에도 우리에게는 <Jane>, <Rose Marie>등이 귀에 익은 곡이다.                                                                     [ From Samhomus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