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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ant my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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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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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look at them yo-yos
- that's the way you do it
You play the guitar on the MTV That ain't workin'
- that's the way you do it
Money for nothin'
- and chicks for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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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that ain't workin'
- that's the way you do it
Lemme tell ya them
- guys ain't dumb
Maybe get a blister
- on your little finger
Maybe get a blister on your th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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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e gotta install microwave ovens
Custom kitchen deliveries We gotta move these refrigerators We gotta move these color T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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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move-a, mov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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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gotta install microwave ovens]
[Custom kitchen deliveries]
We gotta move these refrigerators We gotta move these color TVs
-
- (Look at it.. look at it...)
- I shoulda learned
- to play the guitar
I shoulda learned
- to play them drums
Look at that mama,
- she got it stickin' in the camera
Man, we could have some fun And he's up there,
- what's that ?
- Hawaiian noises ?
Bangin' on the bongoes
- like a chimpanzee
That ain't workin'
- that's the way you do it
Get your money for nothin'
- get your chicks for free
-
-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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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Aooh aooh aooh ....)
-
- (Listen it..)
- Now that ain't workin'
- that's the way you do it
You play the guitar on the MTV That ain't workin'
- that's the way you do it
Money for nothin'
- get your chicks for free
Money for nothin'
- get chicks for free
-
- Money for nothin'
- get your chicks for free
- (Look at that.. look at that...)
Money for nothin'
- get chicks for free
- (I want my, I want my,
- I want my MTV)
- Money... Money...
- (I want my, I want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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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나의 MTV 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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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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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저 얼간이들을 좀 바라봐
- 너네들 하는 짓이 다 그렇지
- 너네들 MTV 에 나가서 기타를 치고 있지만
그래봐야 아무런 소용없어
- 너네들 하는 짓이 다 그렇고 그런거니까
- 하는 짓도 없으면서 돈받고
- 공짜로 여자들이나 데리고 놀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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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그런 방법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
- 너네들 하는 짓이 다 그런거니까
- 내가 니들한테 말해 주지
- 걔들도 멍청하진 않아
- 너네들 새끼 손가락에
- 물집이 잡힐거야
엄지에도 물집이 잡힐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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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는 전자 오븐과
마춤 주방 배달품을 설치해야 해 이 냉장고들은 치워 버리고 이 컬러 TV 들도 없애 버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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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치우고,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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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전자 오븐과]
[마춤 주방 배달품을 설치해야 해]
이 냉장고들은 치워 버리고 이 컬러 TV 들도 없애 버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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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좀봐.. 저기좀봐...)
- 기타치는 법을
- 배웠어야 했는데
드럼치는 법도
- 배워뒀어야 했는데
- 저 여자애 좀 바라봐
카메라 앞에 꼼짝 않고 포즈잡고 있네
- 야, 우리 재미 좀 볼 수 있겠는걸
- 쟤도 나왔네
- 근데 저게 무슨 소리지?
하와이식 음악인가? 침팬지처럼
- 북을 두드리면서 말이지
- 그래봐야 아무런 소용 없지
- 너네들 하는 짓이 다 그렇지
- 하는 짓도 없으면서 돈받고
- 공짜로 여자들이나 데리고 놀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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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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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아-오 아-오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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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봐..)
- 이젠 그런 방법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
- 너네들 하는 짓이 다 그런거니까
- 너네들 MTV 에 나가서 기타를 치고 있지만
그래봐야 아무런 소용없어
- 너네들 하는 짓이 다 그렇고 그런거니까
- 하는 짓도 없으면서 돈받고
- 공짜로 여자들이나 데리고 놀고 말야
- 하는 짓도 없으면서 돈받고
- 공짜로 여자들이나 데리고 놀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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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짓도 없으면서 돈받고
- 공짜로 여자들이나 데리고 놀고 말야
- (저기좀봐.. 저기좀봐...)
하는 짓도 없으면서 돈받고
- 공짜로 여자들이나 데리고 놀고 말야
- (난 나의, 나의
- 나의 MTV 가 필요해)
- 돈이나... 돈...
- (난 나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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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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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 For No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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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모습만 뛰어나고 변변찮은 음악을 가지고 오색찬란한 MTV 나 방송 매체를 통해 이름이나 알리려는 가수(비디오형 앵무새 뮤지션)들에 대해 신랄하게 풍자하고, 탐욕스러운 음반 기획자들이 배고픈 음악가들을 착취하고 치부하는 꼴을 적나라하게 비판하는 내용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곡이 컴퓨터 애니메이션이 가미된 뮤직 비디오로 MTV 에서도 자주 방송되어 <MTV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MTV 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끌어 미국 챠트에서 9주간 1위에 올랐던 'Money For Nothing'(불로소득)(1985년).
- 비록 다이어 스트레이츠 자신들은 끝내 뮤직 비디오 촬영을 탐탁치 않게 여겨, 이들의 모습은 라이브 필름에서 따온 엉성한 것이긴 했지만, 당시로선 첨단인 3차원 CG를 이용한 코믹한 영상은 그해의 베스트 뮤직 비디오에 선정되기에 손색이 없는 것이었다.
- 전작에서 보여 준 재즈록 성향에 팝적인 면모가 가미된 이 곡은 'Mark Knopfler'의 일취월장한 작곡 실력과 한번 들으면 계속해서 귀가에 맴도는 잊기 어려운 기타 리프가 입가에서 중얼거리게 하는 매력적인 곡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된 곡이다.
- *맨손으로 연주(핑거 피킹)하는 Mark Knopfler : 세계 최고의 Guitarist라면 일반적으로 'Eric Clapton'을 많이 꼽지만 'Mark Knopfler'는 맨손가락(보통 Picks를 사용함)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독특한 연주기법을 구사하는 Guitarist 로 "Walk of Life" Music Video 에는 맨손 뿐 아니라 맨발로 나와 연주하는 장면을 볼수 있고, 특히 "Why Worry" 에서는 맨손가락으로 연주하는 그의 기타 솜씨가 십분 발휘되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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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re Stra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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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직히 가난하다" 는 어색한 이름의 그룹
영국 출신의 록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기타 히어로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악 팬들은 다이어 스트레이츠하면 항상 마크 노플러의 오른손을 떠올린다. 자유자재로 물 흐르듯이 움직이는 그의 오른손 핑거링은 매우 다이내믹하면서도 쉽게 가슴을 파고드는 독특한 기타 톤을 만들어 내며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세계적인 록 그룹으로 올려놨다. 밴드가 블루스, 컨트리, 재즈, 록커빌리 등 폭넓은 음악 장르를 수용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마크 노플러의 기타 스타일에서 비롯됐다. "Sultans of swing", "Why worry", "So far away", "Walk of life" 등의 주옥 같은 보석들이 잘 말해주고 있다. 선율을 따라 움직이는 그의 기타 주법은 블루스에 기반을 둔 노래 부르기로 자연스레 이동하여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사운드의 핵을 이루고 있다. 밥 딜런(bob Dylan)처럼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마크 노플러의 스토리텔링 창법은 허스키한 보이스에 더해져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다이어 스트레이츠가 다른 슈퍼 록 밴드들처럼 록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록 팬들의 마음속에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존재로 자리잡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Yorkshire Evening Post)'지의 저널리스트였던 마크 노플러가 1977년에 마크 노플러와 데이비드 노플러(David Knopfler, 기타) 형제가 주축이 되어 마크의 친구 존 일슬리(John Illsley, 베이스)와 함께 그룹을 결성한 이들은 드러머 픽 위더즈(Pick Withers)를 영입해 데모 테입을 만들었다. 그들은 당시 영국에서 광풍을 일으켰던 펑크 레볼루션에 동참하지 않고, 브리티시의 퍼브(Pub) 록 전통을 계승하여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팝/록 사운드를 음악적 좌표로 삼았다. 틈새시장을 노린 덕분에 그들은 쉽사리 포노그램(Phonogram) 산하의 '버티고(Vertigo)' 레이블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978년 셀프 타이틀 데뷔작을 발표했다.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The Spencer Davis Group)의 멤버였던 머프 윈우드(Muff Winwood)가 프로듀서를 맡고 마크 노플러가 전곡을 작사/작곡한 음반은 데뷔 당시에는 영국 차트 38위에 오르는 데 그쳤지만, 로큰롤의 위대한 보물 "Sultans of swing"(영국 8위)의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차트 5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약진을 했다. 미국에서는 더 큰 히트를 기록했는데 앨범은 차트 2위, "Sultans of swing"은 차트 4위에 랭크됐다. 1집 'Dire Straits'의 성공 이후 내놓은 1979년 소포모어 음반 'Communique'(미국 11위, 영국 5위)는 "Lady Writer"(미국 45위, 영국 51위) 단 한 곡만이 준(準)히트를 했을 뿐, 전체적으로 데뷔작에 비해 곡의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가 솔로활동을 위해 밴드를 탈퇴하고 이전 달링(Darling)의 멤버였던 할 린즈(Hal Lindes)로 교체되면서 발표한 3번째 앨범 'Making Movies'(1979)는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지 못하다는 비평에도 불구하고 MTV 히트곡인 "Romeo and Juliet", "Skateaway"에 힘입어 가볍게 골드를 기록했다. 재즈적인 색채가 짙어진 세 번째 음반은 "Romeo and juliet"(영국 8위)를 비롯하여 "Skateaway"(영국 37위), "Tunnel of love"(영국 54위) 등 음악성 있는 트랙들을 터트리며 밴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때부터 은근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사운드를 접한 팬들은 밴드 곁을 떠날 줄 모르고 더욱 깊숙이 파고들어 열광하고 환호했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1982년 장중한 실험곡들로 이루어진 'Love Over Gold'를 발표했다. 14분의 대 서사시 "Telegraph road"가 담겨있는 'Love Over Gold'(영국 1위, 미국 11위), 드러머를 테리 윌리엄스(Terry Williams)로 교체하고 1983년 7월 런던에서 열린 콘서트 실황을 녹음한 1984년의 'Alchemy - Dire Straits Live'(영국 3위, 미국 46위), 그리고 상업적인 측면을 적극 고려한 1985년 'Brothers In Arms'(영국 1위, 미국 1위) 등의 일련의 작품들은 마크 노플러와 친구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최고의 순간을 알리는 지점이었다. 특히 'Brothers In Arms'는 영국 내에서만 2천만장이 넘게 팔리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되어있다. 이 작품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크 노플러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선율에 이끌려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컴퓨터 애니메이션이 가미된 뮤직 비디오로 MTV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Money for Nothing'에 힘입어 9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은 미국 차트 정상의 자리를 9주 동안이나 지켰고, 영국에서는 80년대 최고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 되었고, 업템포 송 "Walk of life"(영국 2위, 미국 7위), 평화를 테마로 한 "Brothers in arms"(영국 16위), 색소폰 주자 마이클 브레커가 참여한 "Your latest trick"(영국 26위), 유난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Why worry", "So far away"(미국 19위) 등 거의 모든 곡들이 라디오에서 리퀘스트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정상에 반열에 올라선 밴드와는 별개로 이 시기에 마크 노플러는 자신의 주특기인 감정의 궤적을 절묘하게 표현해내는 기타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과 영화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행동반경을 펼쳤다. 밥 딜런(Bob Dylan)의 'Slow Train Coming'(1979년), 필 리놋(Phil Lynott)의 'The Phil Lynott Album'(1982년), 영화 사운드트랙 'Local Hero'(1983년), 브라이언 페리(Brian Ferry)의 'Boys And Girls'(1985년),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89년)의 앨범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마크 노플러는 1989년 컨트리 밴드 낫싱 힐빌리스(The Nothing Hillbillies)를 조직하여 1년 뒤인 1990년 앨범 'Missing...Presumed Having a Good Time'를 공개했고, 같은 해 컨트리 대부 쳇 에킨스(Chet Atkins)와 함께 'Neck And Neck'을 선보이는 등 프로젝트 활동도 활발히 했다. 그러나 이러한 마크 노플러의 개인 플레이는 정작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분열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1985년 'Brothers In Arms' 이후 6년만에 발표한 그들의 컴백 앨범 'on Every Street'는 영국 차트 1위, 미국 차트 12위에 올랐지만, 제대로 된 히트 싱글을 내놓지 못했다. 결국 마크 노플러가 1996년 솔로 음반 'Golden Heart'를 발표하면서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착지점을 찍었다. [ From Maxmp3.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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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bum Review : <Brothers in Arms>(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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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 기타영웅이 본 80년대의 안타까운 현실>
마돈나의 댄스음악과 마이클 잭슨, 티나 터너, 프린스의 크로스오버 흑인 음악이 범람하던 때에 록 음악으로 인기차트를 기습한 음반이다. 1985년 발표된 이 앨범은 발표되자마자 영미 팝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상업적으로 대성공했다. 특히 영국에서는 2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영국의 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수록곡들이 미국의 컨트리 음악 분위기를 낸 록을 바탕으로 한 가운데 기타주자이자 리더인 마크 노플러(Mark Knofler)가 새롭게 선보인 재즈 및 팝의 색채가 가미되어 이전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업성을 구비하고 있다. 이 점이 또한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의 골수 팬들을 실망시킨 원인이 됐다. 하지만 상업성이 짙다는 이유 때문에 당시 영국 출신 음악인의 앨범 중에선 드물게 노래에 내재된 강한 메시지가 가려버린 측면이 없지 않았다. 마크 노플러도 이와 관련 “강렬한 성격의 록 음악이었지만 너무 많이 팔리는 바람에 콘플레이크인 양 가볍게 취급되어 버렸다”라고 불평했다. 노래의 테마는 사실 매우 심각하다. 동료 가수 스팅(Sting)의 도움을 받은 빌보드 싱글차트 1위 곡 '불로소득'(Money for nothing)만 하더라도 저질 록 가수들이 예쁘장한 얼굴만 믿고 MTV에 나와 음악으로 장사하는 세태에 대한 통렬한 일침이었다. 80년대 보수적 대중음악은 음악성보다 비디오적 조건을 비롯한 음악 외적인 부분이 지나치게 강조되었다는 사실을 이 곡을 통해 캐낼 수 있다. "귀걸이하고 화장을 한 저 호모 같은 애를 봐요. 여보세요 저건 그의 진짜 머리랍니다.
- 저 호모 같은 애가 자가용 제트기도 있답니다. 저 호모 같은 애가 백만장자예요."
타이틀 곡은 죽어 가는 한 군인의 상황을 통해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실을 비판했으며, 전범(戰犯)자의 고백을 담은 '그 사람은 너무 강해'(The man's too strong)도 한가지였다. "텔레비전에서 대책을 구할 순 없지요. 낡고 똑같은 뉴스에 불과하지.그들은 조화로운
- 하나의 세계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지. 암울을 치유할 수 없는 거야. '하나의 세계'
- (One world)"
이 곡에서 알 수 있듯 왜곡되고 편의주의가 활개치는 현대사회에 던지는 비판의 목소리가 전체 줄거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의 성공요인으로 또한 중요한 것은 그의 탁월한 기타연주였다. 그는 픽(pick)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이른바 '핑거 피킹'주자로 유명하다. 핑거 피킹은 픽 주법에 비해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정교한 선법을 구사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그와 더불어 화음과 복선율이 많은 곡을 연주하기 좋은 주법으로 알려져 있다. 마크 노플러는 앨범을 통해 이러한 주법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하지만 그의 연주가 그저 부드럽고 유연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기타의 대가답게 '불로소득'에서는 강하고 자극적인 선율을, '왜 걱정을'(Why worry)과 같은 곡에서는 유연하고 아름다운 아르페지오 선율을 구사하는 등 곡에 따라 다채로운 창조력을 과시했다. 또한 마크 노플러는 이 앨범 제작시 13개의 상이한 키보드를 활용(멤버 앨런 클라크와 가이 플레처의 더블 키보드시스템 포함)하여 다분히 멜로디를 의식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너무도 가난해 술집을 전전하며 다져진 마크 노플러의 보컬 또한 곡조와 뛰어난 조화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대중주간지 『피플』은 1986년 “그의 목소리가 밥 딜런과 레너드 코헨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이 앨범의 가장 감동적인 악기는 마크 노플러의 목소리라고 평할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정감어린 그의 보컬이 인상적인 '왜 걱정을'(Why Worry)이 유난히 인기를 끌었으며 '너무 멀리 떨어져'(So far away) '인생노정'(Walk of life) 그리고 게스트 색소폰주자 마이클 브레커의 감수성이 빛나는 '너의 최신 기교'(Your latest trick) 등 거의 전곡이 고루 사랑 받았다. [ From Iz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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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yo : 상표명 요요[두 개가 한 짝으로 된 납작한 실감개 모양의 공을 실에 감았다
- 풀었다 하면서 위아래로 움직이게 하는 장난감]. [구어] 우유부단한 사람.
[美속어] 멍청이.
- *work : [기계 따위가] 움직이다, 작동하다(operate); [약 따위가] 작용하다, 듣다;
- [계획 따위가] 잘 되어 나가다.
- This watch is not working. 이 시계는 가고 있지 않다 - The plan worked pretty well. 계획은 상당히 성공했다 - Flattery will not work with her. 그녀에게 아첨해 보았자 효과가 없을 것이다.
- *for nothing : 무료로, 거저 (at no cost). 무익하게, 헛되이(in vain)
- 까닭없이, 이유없이(without reason).
- I have endured it for nothing. 나는 그것을 참아 왔지만 헛일이었다. - quarrel for nothing 까닭없이 싸움하다.
- *chick : [美속어] [특히 장난기있고 매력적인] 소녀, 계집애. [애칭으로서]아이, 어린애
- have neither chick nor child; be without chick or child 아이가 하나도 없다.
- *guys : 가수나 연예인 지망생들을 방송에 잠깐 출연시켜 돈을 벌려는 방송 관계자들
- *dumb : [美속어] 멍청한, 어리석은(stupid).
- This dog is too dumb to learn tricks. 이 개는 멍청해서 재주를 못 배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