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onlight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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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맞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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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by Michael Cre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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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 with me
- in the silence of darkness
I want to show you
- secrets of life
I'll guide you
- where dreams couldn't take you
She seldom flew away
- in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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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the moonlight flower You're the voice of the night. When you call I'll follow. We'll leave on the trip of delight
I have been to the heights
- of my senses.
Feeling the touch of your caress I have seen the magic things
- under night skies.
Until the sunrise
- ended the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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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2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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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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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3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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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여, 어둠의 침묵 속으로
- 나와 같이 가세요
- 내 당신께 내 삶의 진실을
- 보여주고 싶거든요
- 꿈 속에서마저도 당신을 데려갈 수 없는
- 그런 곳으로 당신을 모실께요
- 그녀는 좀처럼 한 밤에
- 당신 곁을 떠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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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대는 달맞이 꽃
- 당신은 한 밤의 목소리
- 그대의 부름에 언제든지 따라갈거예요
- 우리는 환희의 여행을 떠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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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부드러운 포옹에
- 난 최고의 기쁨에까지
- 올라가봤어요
- 난 밤하늘 아래서
- 신비한 일들을 보았지요
- 태양이 떠올라
- 마법의 주문이 풀릴 때까지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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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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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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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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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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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ght Fl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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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로 제작자로 프로듀서로 유명한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마이클 크레투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Michael Cretu가 이니그마를 하기 전인 1979년에 만들어 같은 시기에 나왔던 Wild River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이다. 이 곡은 당시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했던 곡이며 굳이 우리말로 한다면 월광화, 달맞이 꽃 정도 될거 같다. 노래 제목과 보컬이 딱맞아 어울려 크게 어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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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ael Cre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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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크레투 (Michael Cretu)의 천재적 1人 Project
- 그리스어로 수수께끼를 지칭하는 단어의 의미처럼 이니그마(Enigma)는 수많은 물음표 속에서 등장, 1990년도 음악계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전세계 음악계를 강타한 데뷔 싱글 Sadeness part 1 이 형성한 충격파 속에서 이니그마는 기존 뮤지션들과는 차별되는 이슈들로 선전되었고, 또한 화제를 낳았다. 그레고리안 성가와 육감적인 댄스 리듬을 결합시킨 혁신적인 사운드의 콜라주로 대중과 평론가 모두의 찬사를 받았고 팝과 클래식을 접목시킨 전자 인스트러멘탈의 선구자로 추앙 받았다. 또한 성서의 인용구에 마르키 드 사드의 사상을 결부시킨 싱글 Sadeness part 1 이 유럽의 카톨릭 국가들로부터 신성모독 이라는 이유로 방송 금지 당하며 사회 종교적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더불어 베일 뒤에 숨겨진 존재 가 대중들로 하여금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부추겼고 오히려 그것이 이니그마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그것이 마이클 크레투(Michael Cretu)의 일인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에 대한 신비감은 깨어졌지만 이니그마는 대중의 상상력을 통해 성장하고 또한 스타덤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 *중세 Gregorian과 초현대 Techno의 신비적인 결합
- 'Moonlight flower' 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크레투는 1957년 5월 18일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태어났다. 부쿠레슈티의 명문 음악 학교 Lyzeum No.2와 독일의 Frankfurt music academy에 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곧 자신의 이상을 클래식에서 팝으로 돌린 그는 스튜디오 뮤지션이자 어레인저로서 팝 음악계에 입문, 폴리그램과 버진 레코드사를 통해 Moon, light, and flower와 Legionare라는 두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와 피터 코넬리우스(Peter Cornelius), 그리고 허버트 카(Hubert KaH)와 실비 바르땅(Sylvie Vartan) 등 유명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해, 또한 유럽 댄스계의 디바이자 현재의 부인인 산드라 로어(Sandra Laure)를 차트 정상에 올려 놓으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명성을 또 한 쌓게된 마이클 크레투는 '낡은 관습을 버려야만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는 소신과 핑크 플 로이드와 예스에 이어 신비주의에 입각한 음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자신만을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결성했고 그 것이 바로 이니그마였다.
그 출발은 단순했지만, 이니그마는 마이클 크레투의 독특한 프로모션 방식에 힘입어 전세계적인 이슈 가 되었고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성공을 거두어냈다. 독일 카펠레 안티쿠아의 합창 부분을 샘플링하여 표절 시비에 휘말렸던 그레고리안 성가와 최면을 거는 한 팬플룻 사운드, 그리고 나지막하게 속삭이는 산드라 로어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뒤엉켜 숭고한 동시에 도발적인 모습을 지니게 된 첫 싱글 Sadeness part 1은, 아티스트의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23개국에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초유 의 히트를 기록 했고, 이어 발매된 데뷔작 MCMXC a.D. 역시 41개국에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름은 물론 빌보드 Top 200 앨범 차트에서 무려 5년간을 머무는 대단한 저력을 발휘했다. 마이클 크레투의 이니그마는 그 이후에도 획기적인 음악적 반전을 거듭하며 대중과 평론가들의 관심을 묶어두었다.
- *음악과 영혼, 그리고 묵상이 공존하는 음악세계 ... 이니그마
- 이니그마라는 이름을 간직한 채 매번 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를 원했던 마이클 크레투는 다양 한 샘플링과 참여 뮤지션이 라인업 교체를 통해 음악적 변신을 꾀했고, 이니그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그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들의 제 4집 앨범은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가 장 폴 사르트르의 저서에 서 앨범명을 발췌한 The screen behind the mirror에 독일의 위대한 작곡가 칼 오르프(Carl Orff)의 대서사시 Carmina burana중 그 유명한 부분 O fortuna를 샘플링함으로써 이 작품의 음악적 색채를 규 정짓고 있다. 지구 자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엘리자베스 휴턴의 나레이션과 샘플링으로 사용된 Carmina burana(O fortuna)가 극적 대비를 이룬 오프닝 The gate와 로보틱한 신서사이저 음향과 몽 고리언 성가, 서로 다른 보컬 스타일을 지닌 엘리자베트 휴턴과 산드라 로어의 허밍이 자극적으로 버무 려진 Push the limits를 지나 접할 수 있는 첫 번째 싱글 Gravity of love응 Carmina burana(O fortuna)와레드 제플린의 When the levee breaks에서 빌어온 드럼 비트, 그리고 길게 여운을 남기는 옌스 개드의 기타 리프가 같은 맥박 속에서 고동치고 있는 영국의 댄스 프로젝트 밴드 올리브의 리드싱 어 루스 앤 보일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사랑에 실린 무게와 그 깊이를 가늠하게 하는 이 앨 범의 백미이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요소들을 배합하여 이니그마화 시켜버리는 음악의 연금술사 마이클 크레투 의 색채감이 풍부한 신서사이저 음향과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샘플링 그리고 전혀 과장되지 않은 보컬 사운드로 점철되어 있는 앨범을 통해 음악과 영혼, 그리고 묵상이 공존하고 있는 이니그마의 음악 세계로 발을 내딛는다. [ From Petpag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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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맞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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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분류 : 바늘꽃과
원산지 : 칠레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서식장소 : 물가·길가·빈터 크기 : 높이 50∼9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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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어린 잎은 소가 먹지만 다 자란 잎은 먹지 않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꽃말은 '기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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