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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Bop ..♪.. Cyndi Lauper

천하한량 2007. 7. 24. 18:28
She Bop 
 
그녀는 멋지게 흔들고 있어
 
  - Sung by Cyndi Lauper
 
We-hell- I see them every night
in tight blue jeans
In the pages of a blue boy magazine
Hey I've been thinking of
a new sensation
I'm picking up - good vibration -
Oop - she bop, she bop
 
Do I wanna go out
with a lion's roar
Huh, yea, I wanna go south
n get me some more
Hey, they say
that a stitch in time
saves nine
They say I better stop
- or I'll go blind
Oop - she bop - she bop
 
**
She bop - he bop
- a - we bop
I bop - you bop
- a - they bop
be bop - be bop - a - lu - bop,
I hope He will understand
She bop - he bop
- a - we bop
I bop - you bop
- a - they bop
be bop - be bop - a - lu - she bop
Oo - oo - she - do -
she bop - she bop

Hey, hey - they say
I better get a chaperone
Because I can't stop
messin' with the danger zone
No, I won't worry,
and I won't fret -
Oop - she bop - she bop -
She bop - he bop
- we bop.....
 
** Repeat
 
She bop - he bop
- a - we bop
I bop - you bop
- a - they bop
be bop - be bop - a - lu - she bop
Oo - oo - she - do -
she bop - she bop
Oo - oo - she - do -
she bop - she bop
 
 
매일 밤마다
멋진 남자들이 나오는  잡지에서
그들이 꽉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을 봐
이봐요, 난 뭔가 재밌는 이야기거리를
생각하고 있거든
난 지금 뭔가 기분좋은 일을 찾고 있어
오 저 여자 멋지게 흔들고 있구만
 
난 사자같이 소리 지르면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 예 난 남쪽(유흥가)으로 가서
더 많은 즐거움을 가지고 싶어
사람들은 말하지
제때에 한번의 바느질이
아홉번의 바느질을 덜어 준다고
사람들은 말하죠, 그만 놀라고
그렇지 않으면 눈이 멀거래
우, 그녀는 멋지게 춤을 추고 있어
 
**
그 여자도, 그 남자도,
우리 모두 신이 나 있어
나도 그렇고,  - 너두 그렇고,
그들도 모두 신이 나 있어
비밥 비밥바 룰라
내 남자친구가 이해해 주었으면 좋으련만
그 여자도, 그 남자도,
우리도 모두 신이 나 있어
나도 그렇고,  - 너두 그렇고,
그들도 모두 신이 나 있어
비밥 비밥바 룰라
오- 오 그녀는 신이나 있어
신이나 있다구
 
이봐, 이봐 - 사람들은 말하지
샤프론을 구하는게 나을 거라고
왜냐면 내가 위험지역에 멋대로 노는 것을
멈출 수 없을 테니까
아니예요, 난 걱정하지 않아요.
난 불안해 하지도 않아요
어유, 그녀는 흥이 나있어, 신이나 있다구
그녀는 흥이나 있어, 그 남자도...
우리 모두도 신이 나있어요 
 
** 반복
 
그 여자도, 그 남자도,
우리도 모두 신이 나 있어
나도 그렇고,  - 너두 그렇고,
그들도 모두 신이 나 있어
비밥 비밥바 룰라
오- 오 그녀는 신이나 있어
신이나 있다구
오- 오 그녀는 신이나 있어
신이나 있다구
 
 
 NOTES... 
 
 
 
::::  She Bop  ::::
 
   미국의 팝계에서 마돈나의 강력한 라이벌로 마돈나도 경계를 했던 가수로서 1983년에 가수에 데뷔하여 많은 곡을 정상에 올려 놓았고 1980년대 젊은이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인 'Cyndi Lauper' 의 노래로서 국내에서는 가수 '왁스' 가 "오빠"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하여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도 알려진 곡이다.  원곡 "She Bop" 과 비교해서 들어보시길....

    현곡 재생 후   Click ☞  왁스-"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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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봐봐 그렇게 봐봐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2.
왜 날 여자로 안 보는거니
자꾸 안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처음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오빠 나만 바라봐
봐봐 그렇게 봐봐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Rap

아무것도 아니라 해도
나는 상처받아 (나는 상처받아)
이런 내가 싫다해도
지쳐버릴 내가 아냐

오빠 나만 바라봐
봐봐 그렇게 봐봐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이제 나를
이제 나를 가져봐

::::  Cyndi Lauper  ::::
 
   1983년 후반, 두 백인 여성 가수의 데뷔곡이 2개월의 짧은 간격을 두고 빌보드 싱글 차트에 나란히 등장했다. 본의 아니게 시작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된 두 여가수의 경합은 1980년대 동안 가장 흥미롭고(본인들에게는 피 말리는 싸움이었겠지만) 긴장감 넘치는 팝의 핫 이슈였다. 두 여인은 1983년 10월에 데뷔 싱글을 차트에 등록시킨 이후 현재까지 20년이 달하도록 사그라지지 않는 창작력을 과시하는, 매브릭 음반사의 CEO 마돈나(Madonna)와 2개월 늦게 인기차트에 합류했지만 고지를 선점하고 나선 끝내 마돈나에게 밀려버린 '귀여운 악녀' 신디 로퍼(Cyndi Lauper)다. 마돈나의 'Holiday'와 신디 로퍼의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은 아직까지 그들을 정의하는 대표 곡으로 남아 있다.
   선의의 경쟁이 시작된 지 20여 년이 흐른 현재, 레이스의 최후 승자는 알다시피 마돈나다. 그것도 판정승 아닌 분명한 KO승이다. 그러나 그들이 풋풋했던 데뷔 시절, 둘의 위치는 지금과 정반대였다. 애초 평단에서 마돈나는 '아니 벌써'의 반짝 스타로, 신디 로퍼는 '장수 만세'의 아티스트로 전망되었다. 평론가들이 신디 로퍼를 높이 산 이유는 페미니즘을 남근의 음악인 록과 포스트 펑크가 어우러진 '뉴 웨이브'로 설파했다는 점과, 마돈나처럼 섹시한 외모나 춤으로 판단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약간은 덜 섹시한 이미지를 고집하면서 음악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러한 독립적인 태도는 고등학교 중퇴, 소규모 클럽에서의 노래 시작, 자신이 결성한 밴드 블루 엔젤(Blue Angel)의 상업적인 실패와 파산, 그리고 남자 친구와의 불화 등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터득한 그녀의 인생관이 배양했다. 30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망가질(?) 수 있는 자신감은 바로 이 굴곡의 삶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드라마에서 비롯된 떳떳함이 원천이다.
   그녀의 성공을 가져온 많은 요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적인 요구에 정확히 부응했다는 점이다. 소녀적 감성을 읊은 신디의 밝고 통통 튀는 가사는 그 시대 정서의 흐름을 타고 대중들을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로 괴롭히지 않았으며, 당대의 뉴 미디어인 MTV의 지원사격을 받은 것이었다. 10대 소녀들을 정신 없으면서도 쾌활하게 묘사한 뮤직비디오 덕분에 데뷔 싱글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은 차트 2위라는 스매시 히트를 치면서 이 신인 여가수의 시대가 화려하게 개막했음을 알렸다.
   이 곡이 수록된 솔로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에서는 발라드인 'Time after time(1위)'과 'She bop(3위)', 'All through the night(5위)', 그리고 'Money changes everything(27위)'를 포함해 5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를 유린하면서 그 무렵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한 티나 터너(Tina Turner)와 함께 1984년 팝 음악계를 가장 화려하게 수놓은 인물이 되었다. 그래미상도 펄펄 난 그녀를 응대해 신인상 트로피를 안겼다. 그 해 마돈나는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것을 비교하면 당시 마돈나와 신디 로퍼의 위상이 어땠는지를 알 수 있다.
   1985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구니스>의 주제가 'The goonies 'r' good enough(10위)'로 기세를 유지했지만 이듬해 1986년 가을에는 두 번째 대결인, 이른바 'True 경쟁'을 통해 신디는 마침내 마돈나에게 추월을 당했다. 록, 팝, 펑크, 뉴웨이브, 펑크(funk), 레게 등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색조의 음악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재구성해 큰 성공을 낚은 <She's So Unusual>에 비해 두 번째 앨범 <True Colors>는 그녀 특유의 톡 쏘는 감각이 많이 희석된 대중적 팝으로 약간 빛깔을 달리했다.
   앨범의 타이틀 트랙 'True colors'로 두 번째 차트정상의 영광을 안고, 'Change of heart(3위)'와 'What's going on?(12위)', 'Boy blue(71위)'가 연속으로 차트를 밟았지만 기존 팬들은 성인 취향의 팝으로 전향한 신보에 적지 않게 실망했고, 이 LP를 기점으로 그녀는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앨범 판매량도 전작 600만장에서 200만장(현재)으로 격감했다. 반면 경쟁자 마돈나의 <True Blue>는 700만장이나 팔려나갔다.
   1989년에 공개된 세 번째 음반 <A Night To Remember>에서는 싱글 'I drove all night(6위)'와 'My first night without you(62위)'가 차트에 등장하긴 했지만 어느덧 음악적인 매력은 뚝 떨어져있었다. 반면 마돈나는 역작 <Like A Prayer>를 발표해 음악적인 면과 대중적인 면 모두를 포유(包有)하면서 5년간의 라이벌 대결은 마돈나의 완승으로 결판이 났다.(신디 로퍼는 그러나 새 앨범의 홍보 차원으로 내한공연을 가져 국내 팬들에게 시원스런 무대를 선사했고 공연실황이 TV로도 방송되어 열기를 현장에서 맛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달래주었다).
   1993년과 1998년에는 <A Hat Full Of Stars>와 <Sisters Of Avalon>을 발표해 재기를 노렸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1994년에는 <12 Deadly Cyns And Then Some>이라는 제목의 베스트 음반을 공개해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을 리믹스한 'Hey now(87위)'로 마지막 희미한 불꽃을 태웠다. 이 곡은 또한 1970년대 팝 그룹 레드본(Redbone)의 히트곡 'Come and get your love(댄스 팝 그룹 리얼 맥코이가 커버해 1995년 19위)'를 샘플링했으며 1995년 웨슬리 스나입스(Wesley Snipes)와 패트릭 스웨이즈(Patrick Swayze)가 주연한 영화 <투 웡 푸>(To Wong Foo)에 삽입되었다.
   흑인 싱어송라이터 루더 밴드로스(Luther Vandross)는 신디 로퍼의 노래 실력을 두고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에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데뷔 싱글 'Girls just want to have fun'과 1960년대 틴 아이돌 팝 가수 진 피트니(Gene Pitney)의 오리지널을 재해석한 'I'm gonna be strong', 그리고 'My first night without you', 'True colors' 등은 그녀의 뛰어난 곡 소화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하지만 데뷔 초기의 우스꽝스러운 외모와 펑크적인 스타일에 의해 굳어진 '왈패' 이미지로 인해 그녀의 음악적 진가는 과소평가 받기 일쑤였으며, 성인 취향의 팝 록으로 변신하자 많은 팬들은 그녀에게서 등을 돌렸던 것이다.
   이제는 많이 잊혀졌지만 신디 로퍼의 이미지는 여전히 많은 팬들의 뇌리에 박혀있다. 깜직한 소녀(계집애?) 목소리, 중고품 할인가게 풍의 패션, 레슬링을 즐기는 여성 그리고 MTV 시대. 하지만 무엇보다 팬들은 그녀를 통해 그 시절에 '여자들은 단지 재미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의미에서 신디 로퍼야말로 '1980년대 팝의 바로미터'라고 할 것이다. 그 시대를 그녀만큼 '비범하게' 산 사람도 없다.   [ From Izm.co.kr ]
 
 
*sensation : 감각, 지각, 지각력; C 느낌; 기분. FEELING 類語
   -
a pleasant sensation   쾌감
  
- the sensation of cold (heat)   한냉(온열) 감각.
   o. 감동, 큰 이야깃거리, 센세이션, 감흥.
  
  - a scientific sensation   과학상의 큰 화제
  
  - chill the sensation   감흥을 깨다.
*vibration : 진동하기(시키기). [마음의] 동요, [기분·의견·행위 따위의] 불안정,
       헤맴, 갈팡질팡하기. [물리〕 진동. (∼s) 美속어 느낌, 분위기, 느끼는 기분.
*bop : vt. …을 까딱[상하 좌우로] 움직이다; …을 급히(왈칵) 잡아당기다. (∼+目+ 副 )
  
- The horse bobbed its head up and down.
                      말은 머 리를 까딱까딱 아래위로 움직였다.
   o. [까딱 움직여서] …을 나타내다.
     - bob a curtsy (or a greeting)까딱 머리를 숙여서 인사하다.
   vi. [머리나 몸이] 까딱 움직이다(흔들리다, 튀다). 까딱 머리를 숙여 인사하다(at, to ...).
     -
(∼+前+名 ) bob at (or to) a person   남에게 꾸뻑 인사를 하다.
     - 여기서는
신나게 흔들면서 춤추는 모습을 표현
*go south : 남쪽으로 간다는 것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즉, 유흥가)으로 간다는 의미
*a stitch in time saves nine : 제때에 한번의 바느질이 아홉번의 바느질을 덜어 준다
                          (즉 젊음을 헛되이 보내면 노년을 힘들 게 보낸다라는 의미)
*chaperone : 사교계에 나가는 이쁜여자의 보호자(Bodyguard)
*messin' with : 회식하다(together, with...). 쓸데없는 참견을 하다(in, with...),
                              거칠게 다루다 (with ...). 무모한 짓을 하다, 엉망으로 만들다.
   o.
mess around (or about) with : [구어] 장난삼아 …하다, 가지고 놀다.
                         [속어] 제멋대로(빈둥거리며) 지내다. [좋지 않은 목적으로] 교제하다.
*fret : (…때문에) 안달나다, 초조해 하다; 애타다《about, at, for, over ...》
          〈아기가〉 칭얼거리다.
   - ∼ and fume(화가 나서) 안달복달하다.
   - ∼ over the high cost of living 생활비가 올라서 애타다.
   - ∼ at the smallest problems 사소한 일들로 마음 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