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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Way Peter Frampton

천하한량 2007. 7. 24. 18:22
Show Me The Way
 
내게 가르쳐 주세요
 
 - Sung by Peter Frampton
 
I wonder how you're feeling
There's ringing in my ears
And no one to relate to
'cept the sea

Who can I believe in?  
I'm  kneeling on the floor
There has to be a force  
Who do I phone?
The stars are out and shining  
But all I really want to know

Oh won't you
show me the way
(everyday)
I want you show me the way
(yeah)

Well, I can see no reason
You living on your nerves
When someone drops a cup
and I submerge

I'm swimming in a circle
I feel I'm going down
There has to be a fool
to play my part
Someone thought of healing  
But all I really want to know

Oh won't you show me the way
(everyday)
I want you show me the way
(oh--)
I want you day after day

I wonder if I'm dreaming  
I feel so unashamed
I can't believe
this is happening to me
I watch you when you're sleeping
And then I want to take your love

Oh won't you show me the way
(everyday)
I want you show me the way
(one more time)
I want you day after day
I want you day after day

I want you show me the way
(everyday)
I want you show me the way
(everyday)
I want you day after day
 
 
당신의 기분이 어떤지 궁금해요
내 귓전에 쟁쟁거리는 소리가 있어요
바다를 제외하고는 내맘을
알고(관련)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요 ?
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어요
어떤 힘이 있어야 돼요
누구한테 전화를 합니까 ?
별들이 사라지고 해가 뜨고 있어요
하지만 내 진정으로 알고 싶은 것은...
 
내게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겠어요
(매일같이)
난 당신이 내게 방법을 가르쳐주길 바래요
(예에)
 
글쎄요, 이유를 알 수가 없군요
당신은 바싹 긴장하며 살고 있어요
누군가가 컵을 떨어 뜨리고
내가 보이지 않을 때도 말예요
 
나는 원을 그리며 수영하고 있어요
자꾸 바닥으로 빠져드는 기분이예요
나의 역할을 할
광대가 있어야 해요
누군가 치료법에 대해 생각했지요
하지만 내 진정으로 알고 싶은 것은... 
 
내게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겠어요
(매일같이)
난 당신이 내게 방법을 가르쳐주길 바래요
(오오--)
난 매일같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염치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아요
당신이 잠들었을 때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런 때는 당신의 사랑을 차지하고 싶지요
 
내게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겠어요
(매일같이)
난 당신이 내게 방법을 가르쳐주길 바래요
(한번만 더)
난 매일같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난 매일같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내게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겠어요
(매일같이)
내게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겠어요
(매일같이)
난 매일같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NOTES... 
 
 
 
::::  Show Me The Way  ::::
 
   1970년대 음악다방에서 고고장(Night Club) 등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Peter Frampton' 의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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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 Framton  ::::
 
   피터 프램튼은 1950년 4월 22일 영국 켄트의 Beckenham에서 태어났다. 그는 험블 파이에 가입해 록계에 스타트를 끊었고 71년에 험블 파이를 떠나 A&M과 계약 솔로로 전향하며 음악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솔로 데뷔앨범 [Wind Of Change]의 홍보차 가진 공연에서는 J. Geils Band가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1971년 피터는 솔로로 전향한다. 이후 약 5년간 많은 곡을 쓰며 광범위한 투어를 시작하였으나 1976년까지는 상대적으로 거의 알려지지 못했다. 그러나 1976년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1975년 앨범 [Frampton]이 발매되는데 이 앨범에는 'Baby I Love Your Way', 'Show Me The Way' 등이 수록되었다. 1976년 드디어 기념비적인 앨범 [Frampton Comes Alive!]가 발매되었다. 열광적인 록음악 공연 문화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한 이 앨범으로 그는 롤링 스톤지(Rolling Stone)가 선정하는 올해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수려한 용모로 인해 여성팬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은 그는 74년에 [Something's Happening]으로 미국 히트차트 30위안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으며 저 유명한 라이브앨범 [Frampton Comes Alive]로 인해 슈퍼스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앨범 이후 그는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해 그 실망감으로 알콜중독에 빠져 오랫동안 어두운 생활을 하다가 90년대 초반에 다시 음악계에 등장해 앨범을 발표했으나 예전과 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피터 프램튼은 데뷔 당시에는 블루스와 소울 계열의 기타리스트로 모습을 보였으나 70년대 중반 솔로앨범을 공개하며 팝적인 센스와 하드록, 그리고 블루스 등이 결합된 형태의 연주로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었다. 그의 최 전성기라면 앨범 [Frampton Comes Alive]를 발표할 당시이다. 이즈음의 그는 토크박스를 주무기로 멜로디컬한 프레이즈를 전개했다. 테크닉보다는 멜로딕 애드립이 주를 이루는 그의 스타일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일부 평론가들은 그의 솔로잉이 너무 팝적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 최근의 그는 블루스 기타 등에 심취해 있다.
[ From Changgo.com ]
 
 
*live on one's nerves : 바싹 긴장하며 살다
*submerge : 물에 잠그다; 물속에 넣다[가라앉히다] <···을 ···으로> 덮[싸] 가리다
                   물속에 잠기다, 침몰하다. <잠수함 등이> 잠수[잠항]하다. 보이지 하다.
*day after day : (=day after day; from day to day; day in (and) day out) 매일 매일
*unashamed : 염치없는; 부끄러워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