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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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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 Sir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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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영화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란 반항적인 학생들은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바르게 교육을 시키는 흑인 교사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작품이었다. 여기에서 학생으로 분한 룰루(Lulu)는 밝고 맑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로 주제곡 <To Sir With Love>를 노래함에 따라 인기의 최정상을 차지하는 행운을 안게 되었다. 한때 비지스의 멤버 모리스 깁과 결혼하였으나 나중에는 이혼하였다.
- [ From Samho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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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에는 나와있지 않은 나머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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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se awkward years have hurried by
- Why did they fly away
- Why is it sir
- Children grow up to be people one day
- What takes the place of climbing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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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dirty knees in the world outside
- What is there for you I can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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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you wanted the world
- I'd surround it with a wall
- As tall, these words with letters stand feet tall
- To sir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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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했던 날들은 빠르게 지나가버립니다.
- 왜 그 시절은 날아가 버렸을까요 ?
- 왜 그런가요 선생님?
-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면
- 나무를 올라가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더러운 무릎으로 세상밖에 나가게 되면
- 당신을 위해서 살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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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이 세상을 원하신다면
- 커다란 글씨로 쓴 편지로 가득메운 벽으로 둘러쌀겁니다.
-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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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To Sir With Love : 언제나 마음은 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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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제임스 크라벨
- 주연 : 시드니 포이티어, 주디 기슨, 크리스찬 로버츠
- 출시 :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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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란 반항적인 아이들을 희생적인 흑인 선생님이 나타나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바른길로 인도한다는 이야기이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의 고등학교 졸업파티장면에서 바바라(Barbara)라는 학생역이었던 룰루(Lulu)가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한 장면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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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내기 교사가 진심 어린 교육을 통해 문제아들을 감화시키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 미셸 파이퍼가 주연한 <위험한 아이들>과 리처드 드레이퓌스가 출연한 <홀랜드 오퍼스>등 비슷한 주제를 담은 영화들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작품이다.
- 주제가 "To Sir With Love"는 공개 당시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얻었으며 아직도 스승의 날이면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명곡이다.
- 가이아나의 UN 대사였던 E.R. 브레이스웨이트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원작 소설은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었다.
-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마크 데커리 역을 맡은 시드니 포이티어의 명연기. 흑인으로선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은 시드니 포이티어는, 58년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 올해 아카데미상 공로상 수상자로 내정돼 있다.
- 극중 바바라 역을 맡은 배우는 당시 영국의 팝스타였던 Lulu.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 영화 데뷔작인 그녀는 클라이맥스 장면인 졸업 파티 신에서 직접 주제가 "To Sir With Love"를 불렀다.
- 소설가 출신의 제임스 클레벨 감독이 각본과 제작, 감독을 모두 맡고 있다.
런던의 빈민가 고등학교에 갓 부임한 흑인 교사가 애정 어린 교육을 통해 반항기 많은 학생들을 포용하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드라마. 기니 출신의 마크 데커리(시드니 포이티어)는 전공인 엔지니어로 취직이 되지 않자 임시 방편으로 교사직을 택한다. 데커리가 발령 받은 곳은 런던 항만 근처 빈민촌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미래에 대한 전망 없이 각박하게 살아온 학생들은 교사들에게 반항과 무시로 일관하고, 교사들도 포기한 채 안이한 태도로 학교 생활을 하는 곳이었다. 데커리는 출근하는 자신에게 물건을 던지고, 교탁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노골적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학생들을 보며 기존과는 다른 교육 방식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그는 학생들을 모두 존칭으로 부르고 동등한 인격으로 대우해 주는 한편 삶과 결혼, 연애 문제 등 보다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토론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거리를 좁히려 애쓴다. 이런 데커리의 진심은 차츰 학생들에게도 전해지고, 시간이 흘러 졸업이 다가오자 파티를 연 학생들은 선물과 함께 노래 'To Sir With Love'를 불러 데커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학교에서 기대치 않은 보람을 찾은 데커리는 통신회사의 엔지니어로 채용되지만 학교를 떠나지 않기로 결심한다. [ From Columb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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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es : (사실,전설,가공의) 이야기, 험담; 꾸민이야기
- *on and on : 계속 쉬지않고
- *crayons : 크레용, 크레용 크림, 크레용으로 그리다
- *perfume : 향수, 향료, 향기, 향내. 향수를 뿌리다, 향기로 채우다, ....에 향내를 풍기다.
- *soar : 높이 치솟다, 날아 오르다, <희망 기운등이>솟구치다, <온도등이>급상승하다,
- <물가가>폭등하다. 높이 치솟음, 날기
- *at long last : [강조적] [끝에 가서] 간신히, 마침내.
- *in return : 답으로서, 답례로서. 그 대가(代價)로, …과 맞바꾸어서 (for...)
- write in return 답장을 쓰다.
- hand goods in return for a receipt 영수증과 맞바꾸어 물건을 건네주다.
- *would rather : ~ 하는게 낳다, 좋겠다.
- *awkward : <사람,동작등이>어색한, 꼴사나운 (in); 서투른 (at); <물건이>다루기 힘든;
- 불편한, <입장,문제등이>힘든, 곤란한 (영)<시간등이>계제가 좋지 않은,
- <침묵등이> 어색한, (영)<사람등이> 다루기 곤란한, 거북한
- - feel awkward 어색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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