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e To Say Goodbye
- (Con te partir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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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을 고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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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by
-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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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h]:
- Quando sono sol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è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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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to say goodbye.
- (Con te partirò).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ò. Con te partirò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ù, it's time to say goodbye. -- (con te io li vivr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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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
-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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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to say goodbye.
- (Con te partirò).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ì li vivrò. Con te partirò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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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th]:
- con te io li rivivrò.
Con te partirò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ù, con te io li rivivrò. Con te partir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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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 con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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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 가사 & 해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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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h Brightman]
- When I'm alone
I dream of the horizon
- and words fail me
There is no light in a room
- where there is no sun
and there is no sun
- if you're not here
with 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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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every window unfurls my heart
the heart that you have won Into me you've poured the light the light that you found
- by the side of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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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 It's 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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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 Bocelli]
- When you're far away
I dream of the horizon
- and words fail me
and of course I know
- that you're with me, with me
you, my moon, you are with me my sun, you're here with me with me, with me, with me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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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th]
- I'll revive them with you
- I'll go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 seas that exist no more
I'll revive them with you I'll go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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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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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브라이트만]
- 내 홀로 되어 있을 때
- 난 수평선을 꿈 속에 그려봅니다
-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 태양이 없는방에는
- 햇빛이 비추지 않는 법입니다.
- 그처럼 당신이 이곳에 계시지 않으니
- 태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내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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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창문을 열어 내 마음이 열리게 해줘요
- 당신은 내게서 내 모든 마음을 앗아갔어요
- 그리고 그 마음에 사랑의 빛을 퍼부었어요
- 길 가에서
- 당신이 찾아낸 그 빛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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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 배 위에 올라서서 그 넓은 바다를 건너
- 더이상 보이지 않는 그런 바다로 말예요.
-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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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아 보첼리]
- 당신이 저 멀리 떠나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 속에 그려봅니다
-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 물론 난 알고 있답니다
- 당신이 나와 함께,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요
- 당신은 나의 달님, 당신은 나와 함께 있지요
- 나의 태양, 당신은 여기 내 곁에
- 나와 함께 있는거예요, 나와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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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작별을 고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 배 위에 올라서서 그 넓은 바다를 건너
- 더이상 보이지 않는 그런 바다로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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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같이]
난 당신과 함께 그 바다를 헤쳐 나가렵니다
- 당신과 함께 나아가렵니다
- 배 위에 올라서서 그 넓은 바다를 건너
- 더이상 보이지 않는 그런 바다로 말예요
- 난 당신과 함께 그 바다를 헤쳐 나가렵니다
- 당신과 함께 나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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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나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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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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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 To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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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는 원래 안드레아 보첼리의 솔로 앨범에 들어있던 곡이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독일 출신의 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 경기의 오프닝 곡을 의뢰받고 무슨 노래를 할까 고민하던 차에 이태리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Con Te Partiro>를 듣고 그를 찾아가 함께 부르자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미 ‘95년에 헨리 마스케와 그라시아노 로치지아니의 라이트 헤비급 세계 타이틀 매치에서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프로듀서인 프랭크 피터슨이 작곡한 <A Question of Honour>를 부른 적이 있기 때문에 헨리 마스케가 정중하게 은퇴경기에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그래서 ’96년 11월 17일 2천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헨리 마스케와 버질 힐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은퇴식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 리가 <Time to Say Goodbye>를 불렀고 체육관 관중과 TV 시청자들은 당시 상황과 걸맞은 그 노래에 감명을 받았다. 그러나 마스케는 그날 경기에서 판정패를 당하고 링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관중들은 기립해서 그를 위해 <Time to Say Goodbye>를 다시 불렀고 마스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는 마치 무슨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로 인해 <Time to Say Goodbye>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바다 건너 우리 나라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매김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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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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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Of The Opera'의 크리스틴에서 클래식 소프라노, 팝페라의 거장으로 자리잡은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은 맑고 투명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카리스마를 남기는 음악인이다. 1960년 8월 14일 런던의 버크함스테드에서 6형제의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아마추어 연출자였던 어머니 덕분에 3살 때부터 발레 학원에 다녔으며, 예술학교에 다녔다. 연기, 춤, 노래 다방면에 소질을 보였던 귀여운 꼬마 소녀는 13살이 되자 런던의 극장에서 공연하는 'Albert And I'에 출연하게 됐으며, 14살 때부터는 노래도 하기 시작했다. 16살 때는 댄스 그룹 'Pans People'의 일원으로, 17살 때는 'Hot Gossip'의 일원으로 무대에서 춤췄으며, 18살 때 그녀의 첫번째 디스코 팝 싱글 [I Lost My Heart To The Starship Trooper]를 발표했다.
-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노래와 춤을 동시에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게 된 그녀는, 프랑크 던록의 'Old Vic'(1982), 찰스 스트라우스의 짧은 뮤지컬 'Nightiungale'(1983) 등에 출연했다. 그녀가 속해있던 댄스 밴드가 해체된 1983년, 그녀는 일생 일대의 전화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를 만난 일. 그의 뮤지컬 'Cats'의 배우 선발 오디션에 합격, 뮤지컬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의 긴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Cats' 공연 이후에도, TV 버전 뮤지컬 'Song And Dance'(1984), 뉴욕과 런던에서 공연된 'Requiem'(1985)에 출연하면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뮤지컬 콤비를 이뤘다. 훌륭한 작곡가 덕분에 좋은 무대에서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할 수 있었던 그녀는 'Requiem'으로 그래미에서 최우수 신인 클래식 아티스트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앤드류와 사라와의 인연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위해 크리스틴이라는 배역을 만들어 냈고 'Phantom Of The Opera'를 통해 크리스틴을 세상에 내놓았다. 마이클 크로포드(Michael Crawford)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했던 26살의 히로인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 뮤지컬이 초연하던 날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Phantom Of The Opera' 공연 후에 벤자민 브리튼(Benjamin Britten)의 포크송 모음집 [Early one Morning],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뮤지컬 곡들을 노래한 [The Songs That Got Away]를 만들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사라 브라이트만은 뮤지컬 배우로 세계를 누비며 공연을 했던 바쁜 시기였다.
일에 있어서 성공에 비하면, 그녀의 결혼 생활은 그다지 순탄하지 않았다. 16살 때 'Pans People'의 매니저 앤드류 그래험-스튜어트와 첫 번째 결혼생활을 한 후, 두 번째 앤드류와의 결혼 생활도 6년 밖에 지속돼지 못한 것. 더불어 그동안 남편의 덕으로 'Phantom Of The Opera=사라 브라이트만'이라는 타이틀을 따냈다는 믿기지 않는 소문이 그녀를 괴롭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성공과 명성은 이후 그녀의 업적과 결과물들로 충분히 모든 이를 납득 시켰다.
- 이후 그녀는 영국을 떠나 어머니의 고향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하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시장을 향해 도전정신을 펼쳤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와 올림픽 공식 지정가 'Amigos Para Siempre(Friends For Life)'(작사 Don Black, 작곡 Andrew Lloyd Webber)를 불러 세계인이 지켜보는 TV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결정적으로 그녀의 가창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은인을 만나게 됐는데, 그가 바로 후에 [Timeless], [La Luna] 등 명작들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프랑크 피터슨(Frank Peterson). 그와 함께 1993년 솔로 앨범 [Dive]를, 3년 후에 역시 그와 함께 앨범 테크노 스타일의 팝 앨범 [Fly]를 만들었다.
- 관심의 전환, 오페라의 여왕에서 클래식 소프라노로의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 때는 [Timeless](1997)를 발표 하면서부터이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호세 쿠라(Jose Cura),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 듀엣으로 부른 곡들을 담고 있는 이 앨범에는 그녀가 이탈리아에서 정식으로 수학한 클래시컬한 창법들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정식 앨범이 발매되기 전 싱글 앨범으로 전 세계에 소개된 'Time To Say Goodbye'는 1997년 안드레아 보첼리와 듀엣으로 권투 경기장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8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유럽차트에서는 No.1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이 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 [Timeless](↑위 사진)는 세계적으로 3백만장이 팔리면서 커다란 인기를 누렸다. 이 앨범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후원을 받고 있는 호세 큐라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뒤를 밀고 있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했다. 또한 이 앨범에는 영화 음악과 클래식 소품들이 그녀의 스타일로 실려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빌보드 차트 클래식,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35주 동안 머물면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세계인들에게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사라 브라이트만을 최고의 가수로 인식하도록 만들었다.
1998년 그녀는 네 번째 앨범이자 2백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Eden]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의 이탈리아 버전인 <Il mio cuore va>와 영화 <파리넬리> 삽입곡이기도 한 헨델의 아리아 <Lascia ch'io pianga>,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주제곡 <Un jour il vendra>, <미션>의 주제곡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편곡한 <Nella fantasia>, 바로크 명곡으로 유명한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편곡한 <Anytime anywhere> 등 빛나는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가브리엘 오보에’는 작곡가인 엔리오 모리꼬네를 설득하기 위해 3년을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지고 있다.
- 2000년에는 'Scarborough Fair', 'First Of May'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곡들로 여러 가지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실험적인 앨범 [La Luna]를 발표해 사라 브라이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갔다. 또 늦게나마 갈고 닦은 클래식 발성을 맘껏 뽐낸 [Classics](2001)로는 위엄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녀의 음악은 클래식과 팝, 뉴에이지와 일렉트로니카를 넘나들고 창법 또한 각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변형된다. 또 어릴 때 배운 발레의 영향인지 무대에서는 무용수의 안무를 능가하는 요염한 몸동작으로 관중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 From Tubemus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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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furl : …을 펼치다(unfold); [깃발 따위]를 휘날리다, 올리다.
vi. 펴지다;날리다, 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