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鼇山大穴寺廣寒樓 금오산대혈사광한루 금오산대혈사광한루
吉再 길재 1353∼1419
竹色春秋堅節義 죽색춘추견절의 봄가을 대나무 빛 절개를 굳게 하고
溪流日夜洗貪婪 계류일야세탐람 밤낮 흐르는 개울물 탐욕을 씻어낸다
心源瑩靜無塵態 심원형정무진태 마음의 근원 맑고 고요하여 속기라곤 하나 없고
從此方知道味甘 종차방지도미감 이때부터 알겠네, 도의 맛이 감미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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