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가이드 ▒

경쟁자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

천하한량 2007. 6. 5. 18:13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경쟁자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동료 직원인 경우도 있으며,
상사나 부하직원, 다른 부서 직원인 경우도 있다.
 
경쟁자인 적을 쉽게 생각한다면 여러 가지로 후회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하면 경쟁자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해야 할까?


적을 업신여기지 말라

적을 업신여기지 말라.
때에 따라서는 적을 더욱 융숭하게 접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한번 적을 만들고 피해를 주게 되면
반드시 보복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실재로 적이라 생각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
겉으로는 태연한척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가끔은 적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적을 방심하게 할 수 있다.

한번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 되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미워하고 적으로 간주한다고 한다면
그 사람도 전략을 세우고 온갖 지저분한 행동을 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을 친구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은 유능한 인물이다

사실 친한 동료보다
적을 잘 관리해야 한다.
 
무능한 사람들은 나에게 이익을 주지 않더라도 적어도
나에게 해악을 끼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경쟁자인 적은 이익을 주지 않더라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나에게 큰 해악을 가져다 준다.
 
그렇기 때문에
적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적을 친구로 삼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자기 절제 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싫은 사람에게도 자신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신중함과 성숙함이 필요하다.

적을 단칼에 제거할 수 없으면
적과의 동거라는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

 
(박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