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가이드 ▒

대담해져라

천하한량 2007. 6. 5. 18:14
대담성이란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생각만 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을 뜻한다.
 
주저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대담성이다.
 
대담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도적이어야 한다.

남과 경쟁상황에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주도권이다.
 
남들의 행동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먼저 무언가를 하는 것이 바로 주도권이다.
 
그럴 경우 남들은 당신의 행동에 대응하게 되며,
남들을 수세에 놓이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다.
 
전쟁에서 먼저 공격을 하는 것이 방어를 하는 것보다 훨씬 쉬우며
더 적은 노력만 있어도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남에게 주도권을 발휘하게 되면
남들을 통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남들의 의견에 반대하기 보다는 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하자고하면 특별히 자기 고집이 있거나
주장이 강한 사람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의견에 따르기 마련이다.

주도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오너십(ownership)을 가져야 한다.
 
일에 있어서 수동적이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인 일처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고
 
회사도 자신이 설립한 회사처럼 인식해야 한다.
그런 마음가짐이 있어야 주도적일 수 있다.

주도적이 되려면 모든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남들의 의견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위험 없이는 아무것도 없다

성공한 사람이나 성공한 기업을 보면
다들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Risk-Taker들이다.
 
남들처럼 순탄하고 안정된 길을 가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 남들이 위험하다고 하는 길을 간다.
 
물론 위험하지만 성공했을 때 그 보상은 무척 크기 때문에
더욱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위험을 통해 성장한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일본의 영웅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사람이지만 그는 평범한 천민출신이었다.
 
그런데 그는 사람들이 죽는 전쟁을 싫어하였으며
그런 전쟁을 없애기 위해서는 천하통일이 필요하다고 믿었다.
 
그때는 전국시대라 온통 혼란의 시대였으며
서로 천하통일을 하고자 전쟁이 많은 시기였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사무라이가 되려고오다 노부나가밑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는 무술능력이 전혀 없는 사무라이였다.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무서워서 칼을 휘두르지도 못하고 그냥 잠자코 서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전략가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남들이 맡지 않으려는 어려운 임무를 자청하여 맡으면서
점차 오다 노부나가의 신임을 얻고
점점 신분상승을 하게 된다.

신분상승을 하면 할수록
그에게 더욱 어려운 임무가 주어졌으며,
 
그런 일을 해결함으로써 더욱 큰 권력을 얻었으며,
결국 그는 일본 전국시대를 통일하는 인물이 될 수 있었다.

회사에서 남들이 맡지 않으려고 하는
힘든 일을 자청하도록 해라.
 
냉철한 판단력과 신속한 대담성으로
맡은 일을 완수하게 되면
 
남들보다 크게 인정받으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박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