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앞서려면 차별화해라

남들과 경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직장인이면 피할 수 없는 여정이다.

 

남보다 잘하려면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솔직히 자문해보라!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

얼마 정도나 다른가?

 

차별화 요소가 내년에도 계속 유지될 수 있는가?

차별화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나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 남들과 경쟁할 수 없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라!

남과 경쟁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남보다 좀더 실적을 올리고

남들보다 좀더 좋은 보고서를 내는 일은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남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기 힘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영역으로 자신을 포지셔닝해야 할 것이다.

현재 하는 일에서 경쟁자와 큰 차별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다른 일을 해보자.

경쟁자보다 유리한 입장이 될 수 있을 찾아보도록 해라.

 

그런 일거리를 많이 만들면 남들과 차별화되고 자신만의 특화영역이 생기기 때문에

같은 일로서 서로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같은 부서에 있는 동료직원과 마케팅 업무로 서로 경쟁한다고 한다면,

그 경쟁자가 잘 할 수 없는 해외마케팅이나 신규사업등

 

새로운 업무에 자신을 포지셔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영역에서 실적을 보여야 한다.

다른 부서인 영업부와 경쟁할 경우,

직접적인 영업이 아닌 프로젝트성 영업이나 큰 계약을 따내도록 해라.

 

그 건으로 크거나 장기적이거나

신규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 된다.

 

비슷한 일로 경쟁해서 차별화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차별화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못하다고 하면

남들과 다른 분야로 차별화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유일무이한 영역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경쟁자들과 무한 경쟁을 하는 Red Ocean을 떠나

아무런 경쟁자도 없는 Blue Ocean으로 자신을 옮기는 방법이다

 

(박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