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어렵다고 한다.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던 업체들이
긴축 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불황이 없을 것 같던 명품 가게들도
수 십일에 걸친 장기 세일을 감행한다.
실업 문제는 점점 심각해 져 가고,
그 중에서도 청년 실업은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기업도, 개인도 이제는 위기가 일상화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시기에 그것을 누가 극복하게 될 것인가?
윈스턴 처칠을 아는가?
윈스턴 처칠을 아는가?
영국의 수상을 두 번이나 역임한 인물.
영국인들이 위대한 영국인으로 뉴턴에 이어 2위로 꼽은 인물.
무엇보다 2차 대전 중인 1940년, 위기에 빠진 영국의 수상 직을 맡아
진두지휘하며 위기를 훌륭히 극복해 냈다.
위기가 일상화 되었기에 이제 처칠의 위기 관리 능력은
기업이든 개인이든 꼭 갖춰야 하는 것이 되었다.
그렇다면 처칠에게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그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며,
어떤 경우에도 용기와 유머를 잃지 않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히 버림으로써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었다.
1. “나는 피, 수고, 눈물, 그리고 땀 밖에 달리 드릴 것이 없습니다.” (노력)
어떤 비즈니스든 위기의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1. “나는 피, 수고, 눈물, 그리고 땀 밖에 달리 드릴 것이 없습니다.” (노력)
어떤 비즈니스든 위기의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것이다.
사업이 너무 어려워 불면증까지 호소하던 L사장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사장은
회사 상황을 반전시킬 피땀 어린 노력보다는
어떠한 요행을 바라는 사람처럼 늘 꿈만 꾸곤 했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리더의 모습은
직원들의 동요를 가져 왔다.
그 결과 좋은 수익 모델을 갖고 있었음에도
회사는 예상보다 빨리 문을 닫게 되었다.
위기의 상황에서 수고와 눈물,
그리고 땀 흘리는 노력이 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2.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그러나 명예를 잃은 것은 크게 잃은 것이다.
2. “돈을 잃는 것은 적게 잃은 것이다. 그러나 명예를 잃은 것은 크게 잃은 것이다.
더욱이 용기를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용기)
"(목욕 후 불쑥 들어 온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알몸을 들키고)
영국의 수상은 미국 대통령에게 무엇 하나 감추는 게 없습니다." (유머)
위기의 상황에서 아예 용기를 잃어 버리면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위기의 상황에서 아예 용기를 잃어 버리면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처칠은 독일군의 공습이 한참인 때에도
태연하게 파이프 담배를 물고 시내를 걸어 다니면서
승리의 “V”(브이)자와 특유의 웃음을 보였다고 한다.
투자 자문 회사 M사장이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직원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사람들을 대할 때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떻든 항상 웃으며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다.
M사장의 회사는 어려운 시기를 거쳐,
현재 몇 가지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렇게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은
좋은 일을 맞이 하기 위한 바로 전 단계인 것이다.
옥스포드 대학 졸업식에서의 유명하지만 아주 짧았던 처칠 축사는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포기 하지 말라!”였다.
3. “런던은 포기하자. 우리에겐 다른 기회들이 많이 있다.” (선택과 집중)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는 안타깝더라도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3. “런던은 포기하자. 우리에겐 다른 기회들이 많이 있다.” (선택과 집중)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는 안타깝더라도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래야 현재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을 살릴 수 있다.
처칠은 작은 규모의 자살 특공대를
독일 수도 베를린으로 보내 폭격을 실시했다.
이는 히틀러로 하여금 영국 전역을 공습하던 분산 폭격을
영국 수도 런던에 대한 집중 폭격으로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흥분한 독일군이 런던에 폭격을 집중하는 동안 여러 도시들에서
건설 혹은 생산 중이었던 군수 시설과 각종 무기들은 무사할 수 있었다.
그때 무사했던 시설과 무기들은
영국이 2차 대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밑천이 되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사이클이 있기 마련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사이클이 있기 마련이다.
어려운 시절도 있다.
하지만 참혹한 전쟁 통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국민들을 이끌었던 윈스턴 처칠을 생각하자.
어려운 상황에서조차 피땀을 흘릴 각오를 안 하는가?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용기와 웃음을 잃어 버렸는가?
그 동안 해 온 것이 아깝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가져 가려고 하는가?
만약 그랬다면 절대 위기는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위기는 버릴 것을 버려 몸이 가벼워 지고,
용기를 잃지 않아 마음의 웃음을 머금은 사람에게만
밟고 지나갈 것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처칠의 위기 극복 방법을 명심하자.
'▒ 성공가이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고민파? 아님 행동파? (0) | 2007.06.03 |
---|---|
매너 모드 (0) | 2007.06.03 |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0) | 2007.06.03 |
문제는 눈높이야, 이 바보야! (0) | 2007.06.03 |
한국 영화 보는 것은 돈 아깝다? (0) | 2007.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