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괴로움과 공격하는 기쁨에 관하여..
공격 속에 활로가 있습니다.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는 속담이 있듯이
세일즈에도
공격세일즈는 방어세일즈보다 유리합니다.
공격하는 동안은
이쪽의 약점이 감춰지게 됩니다.
상대가 방어에만 마음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에
이쪽의 약점까지는 보지 못하게 되므로 공격할 때 활로가 보입니다.
세일즈에 있어서 어려운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때 회피하거나 도망을 치면 인생의 패배자가 됩니다.
어떤 일에서든
조그만 성취도 이루지 못하고 물러서는 인물은
언제 어디서나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옵니다.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스위스의 철학자 힐티는 말하기를
"고난은 대개 미래의 행복을 의미하고
그것을 준비해 주는 것이며
경험을 통해 판단해 보면
어려울 때는 희망을 품게 되고 거꾸로
행복할 때는 염려하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난국에 처해 있습니까?
아니면 매사가 순조로워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까?
난국에 부딪쳤을 때는 대단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 에너지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보다 큰 희망이 있어야 합니다.
희망을 갖고나서야 고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희망의 사고가 바로 성공의 사고입니다.
아무리 만족하고 있어도
내일의 희망이 없으면 살아가는 기쁨이 생기지 않습니다.
세일즈 업무가
어려운 시기라 하더라도
희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인생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세월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해서는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남을 원망하고 부모를 탓하는 시간은
낭비이며 비탄에 빠질 뿐입니다.
오로지 공격적인 사고로
세일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임하면 살 것이요,
살기를 바라고 소홀하면 죽을 것입니다.
다소의 상처를 각오하고 덤벼들면
오히려 치명상을 입지 않는 법입니다.
무언가 이룩하겠다는 희망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인생은 눈깜짝하는 사이에 끝나 버립니다.
고난에서 도피하여
평안의 이 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이에 백발이 되어 버립니다.
젊은 피가 살아 있을 때 성취감도 맛보고
이름 석자 부끄럽지 않게 쓰여지도록 분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옆에 계신
세일즈 경험이 많은 인생 선배에게 물어 보십시오.
살아온 인생이 어떠하시냐고!
표현은 달라도 내용은 한결같이
인생은 짧고 세일즈는 영원하다.
그러므로 세일즈는 계속 공격적이어야 하며
도피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답할 것입니다.
세일즈에 성공한 모든 세일즈 성공자들은
하나같이 인생의 유한함과 생명의 무상함을 깨닫고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아무리 귀찮은 노력이라도 아무리 비천한 거래처라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공격적인 세일즈 자세로 일관한 결과입니다.
성공한 세일즈는
현재의 세일즈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분석하여
데이터 베이스화하며
세일즈 공격의 실마리를 찾아 철저하게 공격합니다.
공격하는 동안에
멋진 아이디어와 밝은 희망이 생겨납니다.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는
전략적 사고를 세일즈에 실천해야 합니다.
세일즈는 목표시장에 대한 공격만 있을 뿐이지
세일즈 방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일즈의 좋은 지혜는
공격적 사고에서 나옵니다.
세일즈의 참 지혜를 터득하여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월계관의 주인공이 됩시다.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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