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당(鍊武堂) |
어조라 풍운이라 화각의 동쪽에는 / 魚鳥風雲畫閣東
여섯 성의 한 길이 보루로 통하누나 / 六城一路垜頭通
낡은 산 넘치는 물 선춘령(先春嶺) 끼친 자취 / 殘山剩水先春迹
당년의 윤 시중을 생각사록 슬프기만 / 惆悵當年尹侍中
[주D-001]어조라 풍운 : 고대의 진법(陣法)을 말함.
[주D-002]선춘령(先春嶺) : 두만강 북쪽 7백 리에 있음. 고려 때 윤관(尹瓘)이 선춘령에까지 국토를 확장하여 공험진(公嶮鎭)에 성을 쌓고 이곳에 '고려의 국경'이라고 새긴 비석을 세웠다.
[주D-003]윤 시중 : 윤관을 말함.
[주D-002]선춘령(先春嶺) : 두만강 북쪽 7백 리에 있음. 고려 때 윤관(尹瓘)이 선춘령에까지 국토를 확장하여 공험진(公嶮鎭)에 성을 쌓고 이곳에 '고려의 국경'이라고 새긴 비석을 세웠다.
[주D-003]윤 시중 : 윤관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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