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정(汲井) |
옥 굴리는 두레박에 푸른 김이 뭉게뭉게 / 轉玉轆轤碧瀣生
무지개 물 마셔라 늦은 노을 갠 하늘에 / 老虹飮盡晩霞晴
만약에 철함에서 난정본을 얻는다면 / 鐵函若得蘭亭本
정무라 신룡이라 한 줄을 만들겠군 / 定武神龍作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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