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갖옷 으시으시 새벽 서리 스쳐 가니 / 緜裘凄薄拂晨霜 붉은 잎 푸른 산에 외길이 기나 기네 / 紅葉靑山一路長 객지의 서녘 바람 나를 아니 저버리니 / 客裏西風還不負 고운의 사당 아래 중양이 맞이하네 / 孤雲祠下展重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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