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데마다 봄바람 다섯 필 말 달리는데 / 到處春風五馬前 앙상한 두어 그루 인연을 의탁했네 / 婆娑數樹托因緣 저렇듯 맑은 마음 무어라 어울리리 / 爲他一段淸如許 돈사랑 가당찮소 매화만이 제격인 걸 / 但愛梅花不愛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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