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벽루(涵碧樓) |
푸른 벌 학 다리에 흰구름 빗겼는데 / 綠蕪鶴脚白雲橫
눈부셔라 비추이는 저 강빛도 장관일세 / 取次江光照眼明
그림을 읽는 듯한 이 걸음이 대견하니 / 自愛此行如讀畫
외론 정자 비바람이 책머리에 생동하네 / 孤亭風雨卷頭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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