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아이들이 상언을 보내는 운에 차하다[次兒輩送商彦韻] |
별회에 별취가 들어 있으니 / 別懷有別趣
가는 길로 하여금 유달리 길게 / 偏令去程長
모를괘라 그대의 가는 곳에는 / 不識君行處
한 길에 매화 피어 향기로운지 / 梅花一路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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