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이라 복사꽃 눈물흘리니 / 庭畔桃花泣 하필이면 가랑비 내리는 속에 / 胡爲細雨中 주인이 병에 잠긴 적이 오래라 / 主人沈病久 감히 봄바람에 웃질 못하나보다 / 不敢笑春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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