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문에 달은 가득코 / 面門月滿 정륜에 꽃은 어른어른 / 頂輪花眩 어허! 성사는 / 噫噫聖師 완연히 여기 있구려 / 宛其在茲 노청의 슬픔을 메울 건가 / 可以塞老淸之悲歟 이게 바로 대비의 상인가 / 是大悲相歟 문자와 반야가 / 文字般若 서로 도와 빛을 발하네 / 互攝發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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