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당김정희 ▒

미암에게 보이다[示彌庵]

천하한량 2007. 3. 9. 20:42
미암에게 보이다[示彌庵]

혀 위에는 정(丁)의 글자가 다 없어지고 입 안에는 백 잎의 연화(蓮花)로세. 동서로 십만 리요 남북으로 팔천 리에 한 소리가 차단이 없네.

'▒ 완당김정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담에게 보이다[示優曇]  (0) 2007.03.09
혜암에게 보이다[示慧庵]  (0) 2007.03.09
운구에게 보이다[示雲句]  (0) 2007.03.09
호봉에게 써서 보이다[書示虎峯]  (0) 2007.03.09
또[又]  (0)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