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시모음집 ▒

온 한 벌, 한 바리때여-摩訶衍 韻 <碧松智嚴>

천하한량 2007. 3. 4. 03:09

訶衍 韻 <碧松智嚴>

一衣又一鉢 온 한 벌, 한 바리때여
出入趙州門 조주의 문을 들며 날며 했구나.
踏盡千山雪 첩첩산 저 눈골 다 밟은 후에
歸來臥白雲 흰구름 위에 누워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