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연명시집 ▒

雜詩 12 <잡시12>

천하한량 2007. 2. 25. 21:24

陶淵明

 

 

雜詩 12 <잡시12>

 

嫋嫋松標崖  요뇨송표애  한들 한들 소나무가 벼랑위에 서 있는 것이
婉孌柔童子
 완련유동자  귀염성 있는 부드러운 동자이더니
年始三五間 
연시삼오간  15년이 지나고 나서는
喬柯何可倚 
교가하가의  높은 가지 어디에 기댈수나 있나
養色含精氣 
양색함정기  안색을 기르고 정기를 머금으면
粲然有心理 
찬연유심리  깊이 힘쓰면 마음을 다스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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