偈頌詩 게송시
行可스님 행가스님
前滴滴甚分明 전적적심분명 처마 끝에 떨어지는 뚜렷한 빗방울
迷己衆生喚作聲 미기중생환작성 자신을 모르는 중생들 아우성소리
我赤年來多逐物 아적년래다수물 나 또한 요사이 물욕을 따르는 일 많아
春宵一枕夢難成 춘소일침몽난성 봄날의 베개 위에 단꿈 꾸기 어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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