符讀書城南 부독서성남
韓愈 한유 768~824
時秋積雨霽 시추적우제 바야흐로 가을, 장마도 걷히고
新凉入郊墟 신량입교허 마을과 들판에 서늘한 바람
燈火稍可親 등화초가친 이제 등불을 가까이 할 수 있으니
簡編可舒卷 간편가서권 책을 펴 보는 것도 좋으리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雨中 우중 비 속에서 (함허득통 1376∼1433) (0) | 2007.02.22 |
---|---|
贈月松大師 월송대사에게(함월해원) (0) | 2007.02.22 |
春雪 춘설 봄 눈 (한유 768~824) (0) | 2007.02.22 |
符讀書城南 부독서성남 아들 부에게 성남에서 독서를 권함(한유 7 (0) | 2007.02.22 |
雪夜 설야 눈오는 밤 (한용운 1879~1944 ) (0) | 200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