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仁寺荷花池 자인사하화지 자인사 하화지에서
何紹基 하소기 1799~1873
坐看倒影浸天河 좌간도영침천하 앉아서 보니 연꽃 그림자 은하수에 잠겨 있고
風過欄干水不波 풍과난간수불파 난간 위로 부는 바람에도 물결조차 없다
想見夜深人散後 상견야심인산후 밤 깊어 사람들 흩어진 후 바라보니
滿湖螢火比星多 만호형화비성다 연못 가득한 반딧불이 별보다도 더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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