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感 유감 느낌이 있어
崔昌大 최창대 1669~1720
萬物本無累 만물본무누 만물은 본디 서로 걸림이 없는데
一心徒自勞 일심도자노 마음이 부질없이 스스로 고민하지
秋空廓澄霽 추공난등제 높은 가을하늘 비 개어 맑으니
朗月照纖毫 낭월조섬호 달빛이 터럭 하나까지 다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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