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行 강행 강가를 거닐며
曺臣俊 조신준
月落寒潮靜 월락한조정 달 지니 찬 물결 고요하고
帆開宿雁呼 범개숙안호 돛 다니 잠자던 기러기 불러댄다
朦朧烟霧岸 몽롱연무안 몽롱히 안개 낀 언덕을
已過酒家無 이과주가무 이미 다 지나도 술집 하나 없다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送應氏 1 송응씨 응씨를 보내며 (조식 192~232 ) (0) | 2007.02.21 |
---|---|
白馬篇 백마편 (조식 192~232) (0) | 2007.02.21 |
薛氏瓜廬 설씨과려 설씨의 초가(趙師秀 조사수) (0) | 2007.02.21 |
宿濟州西門外旅館 숙제주서문외여관 濟州 西門밖 旅館에 머물면서(晁端 (0) | 2007.02.21 |
勸學文 권학문 학문을 권하는 글 (眞宗황제 968~1022) (0) | 200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