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南別業 종남별업 終南山 別莊
王維(唐) 왕유 699~761
中歲頗好道 중세파호도 중년이 되니, 자믓 道를 좋아하게 되어
晩家南山陲 만가남산수 저물녘, 終南山 옆에 집을 지었네
興來每獨往 흥래매독왕 느낌이 있을 때마다 홀로 가노니
勝事空自知 승사공자지 즐거움 그저 홀로이 아네
行到水窮處 행도수궁처 길가다 물이 다한 곳에 이르러
坐看雲起時 좌간운기시 앉아서 구름이 이는 것을 보네
偶然値林叟 우연치림수 우연히 나무하는 노인을 만나
談笑無還期 담소무환기 돌아갈 때도 잊고 웃으며 이야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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