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이상재 ▒

월남 이상재 선생께서는 1905년 을사 늑약이란 말을 사용했다(사진 자료)

천하한량 2007. 1. 29. 18:13

일본의 대한제국 지배권을 인정한 태프트-가쓰라 밀약을 주도

 

 

포츠머스 강화조약 조인광경(1905.09.05)

포츠머스 강화조약으로 일본은 조선에 대한 지도,

감독권을 인정받았으며 러시아는 일본에 여순-대련의

조차권과 남만주철도권을 양도했다.

한일의정서

한일의정서가 체결되었음을 공포하는 대한제국관보(1904.09.09)

 

한일의정서 체결기념사진

1904년 2월 23일 한일의정서가 체결되자 특파대신

 이토 히로부미가 경성에 있는 일본공사관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토 히로부미가 남산 일본 공사관에서 개최한  한일협약 체결 축하연

 

경성에서 각국 외교관과 함께 자리한 일본인 고문관들

일본인 고문관들은 한일협약 체결 뒤 외교, 재정, 군사, 경찰,

교육 분야의 고문으로 부임하며 대한제국에서 실질적인

의사결정 역할을 담당하였다.

1905년 11월 17일 밤 을사조약이 강제된 경운궁 중명전

을사조약 강제 당시 경운궁 대안문 앞에서 경계 중인 일본군

을사조약 강제 후, 일본군의 감시 속에 궐문을 나오는 대신들

을사조약 강제에 반대하여 경운궁 앞으로 모인 민중들

병합당시 일본 내각대신

데라우치 통감과 부통감

전 한국내각대신과 중추원의장

병합조약 조인실과 통감부수뇌

야마가타 추밀원의장과 조선주차군사령관